미 인기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연내 모든 출연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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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기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연내 모든 출연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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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는 트위터에 “모두를 만날 수 없는 것은 슬프지만, 이것이 올바른 결단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지금은 감염 확대의 방지에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호소했다.
스위프트는 트위터에 “모두를 만날 수 없는 것은 슬프지만, 이것이 올바른 결단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지금은 감염 확대의 방지에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호소했다.

미국의 인기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17(현지시각)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따라 연내 콘서트를 모두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7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28년 하계 올림픽 개폐회식에도 사용될 신설 경기장 준공 기념 콘서트도 예정됐으나 개최는 연기됐다.

스위프트는 트위터에 모두를 만날 수 없는 것은 슬프지만, 이것이 올바른 결단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지금은 감염 확대의 방지에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호소했다.

에릭 가세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장은 지난 15대규모 콘서트의 연내 개최는 곤란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한편 미국 최대 규모의 만화애니메이션영화 등 세계적인 서브컬처 축제인 '코믹콘 인터내셔널'(미국 시간 721~24) 주최자는 샌디에이고 개최 계획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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