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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전 대표한나라당 유력 대권 후보 | ||
대통령에 대한 역사평가는 후일 사가(史家)들과 국민들의 몫이다.
지난 2일, 노무현 대통령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향해 '독재자의 딸'이라고 비난을 했다.
우선 현직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의 딸을 ‘독재자의 딸’로 그것도 대선예비주자로서 대선 상황에서 경선준비를 하고 있는 박근혜 한나라당 예비후보를 ‘독재자의 딸’이라고 칭한 것은 시의적절하지도 못할뿐더러, 논리에 부합되지도 않고, 정당하지 못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보는 견해는 많은 국민들과 그 시각을 달리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시대적으로 국가가 누란의 위기에 처해있을 때 군사혁명을 일으켜 오늘의 대한민국 기틀을 탄탄하게 닦아 놓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인물이다.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전 대통령과 오늘과 같은 대한민국의 국력 성장을 구가(謳歌)케 한 박정희 전 대통령은 우리의 역사적인 영웅임에 틀림없다.
대통령 임기 9개월을 남겨놓고 임기동안 국정을 수행했던 모든 부분들을 점검하고, 마지막 손질을 아름답게 펼쳐야 할 노 대통령이 유력 대선주자들인 박근혜 전 대표를 지칭하여 ‘독재자의 딸’로 부르고, 이명박 전 시장을 지칭하여 ‘제정신 가진 사람 대운하 투자안해’라고 말하고, 또 손학규 전 경기지사 실명을 거론하며 손학규 전 지사를 ‘범여권 후보로 부르는 것은 정부에 대한 모독’이라고 칼날 같은 발언을 쏟아냈었다.
어떻게 보면 노 대통령의 이러한 거친 표현들이 새삼스러운 것은 아닐지라도 대선을 6개월 남겨둔 중요한 시기에 유력한 대선주자들을 향해 이토록 원색적인 비난을 가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전략적인 두뇌가 탁월한 노 대통령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이러한 표현을 거침없이 표현했는가에 대해서는 앞으로 역사가 엄정히 노 대통령을 평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독재자’로 공언한 노 대통령의 시각은 국민들의 시각과 일정부분 괴리가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대통령의 권한이 확대된 그 시대적인 배경과 역사성을 그 내면에 깔고 있다.
국가가 혼란의 도가니에서 또 다시 북한의 적화통일전략에 의해 대한민국의 존망이 극도로 위협을 받고 있었던 1961년에, 당시 박정희 소장은 구국의 일념으로 5.16군사혁명을 주도했다. 그리고 민족중흥을 위한 중화학공업 육성과 새마을 운동으로 오늘의 선진 대한민국의 기초를 닦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세계 속으로 펼치기 시작했다.
정치 발전은 역사의 필연에 따라 보다 나은 제도로 지향하는 것이 원칙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 시대에 가장 중요한 과제는 기아선상에서 헤매였던 국민들이 먹고 사는 생계문제를 해결하는 바로 그것이었다. 그 당시 보릿고개의 의미를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새마을 운동의 동력으로 대한민국의 오늘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이 역사적 사실을 노무현 대통령도 전면 부인하지는 못할 것이다.
국민의 자유가 일정부분 유보된 상황에서 국가 발전이라는 명제에 충실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을 독재자로 칭하기 보다는 오히려 국가 발전을 필생의 과업으로 삼았던 위대한 국가적 영웅이자, 국가 부흥(復興) 대통령이었다고 표현하는 것이 역사적 발전과 부합되는 당위성 있는 역사평가라고 확신한다.
따라서 박근혜 전 대표는 ‘독재자의 딸’이 아니고, 국가를 부흥시킨 ‘부흥 대통령의 딸’로 기록되어져야 한다.
대통령에 대한 역사평가는 후일 사가(史家)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몫이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양영태 (전 서울대초빙교수. 치의학박사)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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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가지로 요약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경제, 물론 중요하죠..그 보다 더 중요한게 사람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살인할수 있는 권리는 없죠. 대의명분을 앞세워 큰목표에는 작은 희생이 따른다는 논리는 핑게일 뿐입니다.
배가 고파도 차라리 자유가 낫습니다.
그리고
경제를 이유로 우리가 살아가는 근본적인 이유인 자유와 평등을
상쇄하는건 안 좋은 거 같습니다.
경제와 인권, 독재 각 부분별로 객관적 평가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독재자의 딸 맞습니다.
아쉬운 것은 박근혜씨가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뭘 했는지
고민스러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