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김태환 의원의 추태, 한나라당은 교화소 설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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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김태환 의원의 추태, 한나라당은 교화소 설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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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이 KTX열차의 좌석을 옮겨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역무원에게 폭언을 하고, 열차를 발로 차는 등 ‘취중소동’을 벌였다고 보도되었다.

그리고 소동과정에서 “취재진과 시민들이 보고 있다”는 김 의원 보좌관의 만류에도 언론에 대한 상식 이하의 거친 발언을 하면서 보좌관에게 폭력까지 행사한 것으로 목격자는 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부인을 하고 있지만 2004년 9월 김 의원이 술에 취해 골프장 경비원을 폭행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던 점에 비추어 사실일 가능성이 크다.

비단 김 의원의 ‘음주추태’가 문제가 아니다. 한나라당 자체가 추태 만상의 집합소이다.

한나라당만이 늘 이러한 ‘음주추태’가 되풀이되는 것은 군사정권 시절에는 총과 강압으로, 그 후예들은 권력과 돈을 휘두르고, 기득권과 권위주의에 젖어 아직도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알기 때문이다.

힘이 세면 비굴할 정도로 엎드리고 힘이 없는 일반 시민과 약자에게는 폭력을 행사하는 한나라당 의원 및 당 간부들의 성추행과 음주 폭언․폭행을 교화할 ‘성주(性酒)교화소’ 설치를 촉구하고자 한다.

김태환 의원은 KTX 근무 직원들과 구미시민들에게 사과하고, 한나라당은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철저한 징계조치를 해야 할 것이다.

2007년 6월 4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이 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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