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비 보이, 문화 수출상품으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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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 보이, 문화 수출상품으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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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코리아 이미지 창출, 관광객 유인에 도움

 
   
  ^^^▲ 서울 배틀대회에서 멋진 춤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의 비 보이(B-Boy)
ⓒ AP^^^
 
 

1970년 말 경 미국 뉴욕 브롱크스(Bronx)에서 맨 처음 시작된 브레이크 댄스와 비 보이, 비 걸들의 춤이 한국의 문화수출 상품을 뜨게 된다고 “에이피(AP)통신‘이 3일 전했다 미 뉴욕 타임스 신문도 에이피통신의 기사를 인터넷 판에 올려놓은 등 한국의 비 보이(B-Boy) 비 걸(B-Girl)들의 활약상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피통신은 ‘그들은 머리를 바닥에 대고 휙휙 돌려대고, 마치 프레첼과 같이 몸을 배배꼬며, 아주 쉽게 공중을 향해 전신을 던진다. 그들이 바로 한국의 비 보이들이며, 그들은 미국의 댄스 열풍이 후 한국의 문화 수출상품이 되어 가는 힙합을 사랑하는 브레이크 댄서들이다’고 전했다.

한국정부는 관광객을 끌어 들이고 한국의 이미지를 다이내믹하게 하기 위해 비 보이들의 아크로배틱을 문화 상품화하기 시작했다. 이미 비 보이들의 활약상은 TV 상업광고 등에도 등장하고 있고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비 보이들은 1970년대 후반기에 뉴욕의 브롱크스(뉴욕시의 자치행정구)에서 기원이 시작됐으며, 그들은 힙합 송과 함께 자신들의 자유로운 스타일로 춤을 추기 시작했으며, 비 보이(B-Boy)란 “브레이크 보이(Break-Boy) 혹은 브롱크스 보이(Bronx-Boy)'의 줄임말이다.

한국의 비 보이 운동은 19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2년간의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에 입대하기 전의 일부 젊은이들이 다양한 형태의 춤을 자유롭게 추면서부터 시작됐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 응원도 하고 즐기기도 하는 비 보이 비 걸들의 열렬한 팬들
ⓒ AP^^^
 
 

새롭게 생겨나는 극장들도 비 보이들의 무대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이들의 공연은 한국 전통 음악과 힙합 비트를 섞어 새로운 장르의 댄스 등 새로운 형태의 공연물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인기도 아주 좋다고 통신은 소개하기도 했다.

통신은 또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세계 비 보이대회 'R-16 코리아 스파클링, 서울' 본선 크루 배틀을 소개하면서 “한국은 분명히 비 보이 배틀에서 손꼽히는 실력을 보여주는 나라”이며 “한국 정부는 실제로 비 보이 문화를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서울 대회에 참가한 미국 시애틀의 “매시브 몽키팀”의 조 조록(24)군의 말은 인용 보도했다.

한국은 1002년 독일에서 열린 배틀 대회에 데뷔하기 전까지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으며,한국의 ‘익스프레션팀’ 은 당시 독일대회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서 다른 한국 팀도 2004년도와 2005년도에도 우승을 차지하면서부터 세인들의 이목을 끌게 됐다. 한국 국가대표팀 축구를 대형 스크린의 TV를 통해 볼 수 있듯, 비 보이 대회 우승을 계기로 한국의 비 보이들의 공연도 이 같이 볼 수 있으며, 이를 국가차원에서 문화 상품화 하려는 노력을 기우리고 있다.

통신은 또 한국의 손꼽히는 비 보이 팀의 하나인 ‘드리프터즈(Drifters)'의 팀장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그는 “한국인들은 1등을 분명히 좋아한다. 한국인들은 2등에 대해서는 많은 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8년 동안 비 걸(B-Girl)활동을 했다는 67세의 스웨덴의 모니카는 “한국인들은 무엇인가를 시작할 때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헌신과 고된 훈련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한국 브레이커들은 세계의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수 비(Rain)와 이영애처럼 한국의 대중 스타들과 배우들이 아시아를 거쳐 세계로 뻗어가는 이른바 한류(Korean waves)'처럼 이제 비 보이들도 이러한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에이피통신은 “비 보이들의 창조적인 힘은 서울의 새로운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서울시 부시장의 말을 인용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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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y 2007-06-04 15:07:05
비 보이들 다 모여라 !
노 보이(놈현 똘마니)들은 사라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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