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커들로 미국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5세대(5G) 이동통신 시스템용 소프트웨어의 미 국산화에 의욕을 보였다.
이 같은 구상은 미국의 관련 기업의 힘을 결집해, 안전보장의 염려가 있는 중국의 화웨이 등 중국세를 미국 5G시장으로부터 배제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 보도했다.
이 같은 미국산 국산화 구상에는 컴퓨터 대기업 델이나 IT대기업 마이크로소프트, 휴대 전화 대기업 AT&T가 참가하는 것으로, 커들로 위원장은 미국의 5G 설계와 인프라를 미국 기업이 다루도록 한다는 것이라며 델이나 마이크로소프트는 급속히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은 많은 기기를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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