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남편이 이슈몰이 중이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김현숙은 쏟아지는 악플 세례로 인해 고통을 토로했고, 이에 남편은 무뚝뚝하지만 다정하게 위로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그녀의 남편은 앞서 그녀가 첫만남에서 밝힌대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그녀는 앞서 "오래 만난 남자랑 헤어져서 힘들었을 때 뮤지컬 동료 언니가 지인을 불렀다"라며 두 사람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남편의 세심함에 반했는데 어느새 뽀뽀를 하고 있더라. 언니 증언에 의하면 서로 목빼고 키스하느라 기린과 자라가 됐다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만난지 4개월 만에 결혼, 6년째 결혼 생활을 이어와 축하를 받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