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장애'낙태발언' 논쟁 유감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명박, 장애'낙태발언' 논쟁 유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고라' 네티즌 7만여명 열람, 300여명 '찬반 논쟁'

^^^▲ 다음 아고라에서 대권후보 이명박 전 시장의 '장애 낙태 허용'발언으로 열띤 토론논쟁중^^^
이명박 전 시장이 지난 조선일보 '최보식의 직격인터뷰'에서 '낙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기본적으로는 반대인데, 불가피한 경우가 있단 말이에요. 가령 아이가 세상에 불구로서 태어난다든지, 이런 불가피한 낙태는 용납이 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낙태도 반대 입장이에요. 보수적인지는 모르겠지만”라고 대답했었다.

이 인터뷰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큰 파장을 몰고 왔다. 어느 장애인은 이렇게 말했다. "장애인의 한 사람으로서 충격과 함께 이 사회에서 장애인을 바라보는 인식과 그에 처한 현실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그것은 일반사람도 아니고, 앞으로 한국이라는 그리고 이 사회의 지도자인 대선후보로서 발언을 했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라며 강도 높게 비난을 했다.

법적으로도 3개월이 지난 태아는 생명으로서의 존엄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태아가 장애가 있든 없든가를 떠나서 이 세상에 태어 날 당연한 권리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태어난 후로는 장애아동이 힘들더라도 이 사회에서 비장애인과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복지라는 명목 하에 정책적인 지원과 배려가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장애로 인한 사회적 어려움을 이 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사회적 합의를 통해 적절한 지원과 대안을 모색하기보다는 그 책임을 개인이나 가족에게 전가하여 장애아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개인과 가족, 그리고 사회적인 편견의 삼중고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책에 힘써야 할 대선후보가 "장애"도 아닌 "불구"라는 말로 장애아는 아예 세상에 태어나는 것조차 허락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정말 구시대적 발상이 아닐 듯 싶다.

결국은 이런 발언으로 인해 다음 아고라에서 수많은 네티즌 7만여명이 열람을 했고 300여명이 '찬반 논쟁'으로 이어졌다.네티즌들의 많은 관심과 또한 무분별한 편견으로 논쟁의 핵심을 넘어서서 우리사회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폄하되어 있는지를 추론하는 계기가 되었다.

'장애인도 인간이다'. 다시는 사회의 지도자급들이나 국민들이 장애인을 편견하는 그런 사고를 종식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토론 실체를 공개해 본다. 아래글이 다음 아고라에 올려진 내용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071219 2007-05-21 21:57:53
왜사냐 팜어이없다 국민보기 낮부끄럽다 이사람아 대통령할려 하는사람이 어찌 편견을 가지고 무얼하겠다고 가서 도을 더딱고 오세요 아직당신은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