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한나라당 4자회동, 부패정치 고백과 사죄의 장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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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한나라당 4자회동, 부패정치 고백과 사죄의 장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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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4자회동을 갖고 당의 화합과 개혁을 다짐한다고 한다. 이명박 전 시장은 ‘덕담하는 자리’라며 치기어린 여유까지 보이고 나섰다.

이번 재보선은 한나라당의 체질화된 부패정치에 대한 국민적 심판의 의미를 담고 있다. 부패정치 치부책과 다름없는 쇄신책을 놓고 화합과 개혁 운운하며 덕담이나 나눌 문제가 아닌 것이다.

더구나 당내 권력투쟁에 대한 국민적 비판을 면키 위한 임시변통 눈속임의 자리로 기획된 회동이라면 국민을 우롱하는 시간낭비 정치쇼일 뿐이다.

기왕에 마련된 자리라면 한나라당의 뿌리 깊은 부정부패에 대해 진솔하게 국민 앞에 고백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두 후보의 추락한 이미지를 복원하고, 지루한 봉합쇼의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한 자리라면 헛수고가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지적하고자 한다.

2007년 5월 4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유 은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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