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퇴' 광화문 집회 VS '조국 수호' 서초동 집회…여전히 첨예한 양측의 대립
스크롤 이동 상태바
'조국 사퇴' 광화문 집회 VS '조국 수호' 서초동 집회…여전히 첨예한 양측의 대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천절(10월 3일) 광화문 집회 현장 (사진: YTN 뉴스)
개천절(10월 3일) 광화문 집회 현장 (사진: YTN 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사모펀드, 자녀 부정 입학 등의 의혹에 조 장관 사퇴 촉구 집회가 재차 광화문에서 열린다.

8일 경찰 관계자 등은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본부가 내일(9일) 광화문에서 2차 '조국 장관 사퇴' 집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선 3일에도 조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던 해당 단체가 재차 집회를 연다는 소식에 자유한국당은 오는 12일 예정됐던 집회를 철회하고 내일 열리는 2차 광화문 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맞서 조국 장관 지지 측도 오는 12일 서초동에서 조국 장관에 대한 신뢰를 표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다.

지지 측은 다가오는 서초동 집회를 통해 조 장관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의 개혁을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여러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조 장관을 둘러싼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언제쯤 검찰 조사를 통해 해당 의혹들의 진실이 확인돼 여론의 갈등을 종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