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가수 미나의 엄마가 배우 나기수와 재혼한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25일 재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선 미나 엄마와 나기수의 재혼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미나는 열일곱 살 어린 류필립을 남편으로 맞이해 한차례 화두에 오른 바 있다.
이후 미나 엄마 역시 두 살 어린 나기수와 재혼하며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던패밀리'를 통해 재혼 예식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모습, 서로의 호칭 등을 밝히며 남다른 금슬을 뽐내기도 했다.
이에 미나 엄마 사위 류필립은 웨딩카와 초콜릿을 준비하거나 축가를 부르는 열의를 보였고 미나 역시 엄마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이외에도 필립은 자신의 소셜계정에 나기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 "우리 멋진 나기수 아버님. 재혼 하시는 날 날씨가 끝내줬다"며 감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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