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가협회 최고위원, 문학박사이기도 한 김홍신 작가의 문학관이 오는 6월 8일 오전 11시 개관한다.
충남 논산시 중앙동 중앙로 146-23 현장에서 개관할 '김홍신문학관'의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 1210평방미터이다.
김 작가는 대건고등학교, 건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현대문학'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한 때 정치에 투신, 민주당 대변인, 제15~16대 국회의원으로 활약했다.
김 작가는 소설 '인간시장'을 발표, 장안의 최대의 핫이슈로 떠올랐으며 낙양의 지가를 올리기도 했다.
수상경력을 보면 제12회 한국소설문학상, 제6회 소설문학 작품상, 자랑스런 서울시민 6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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