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가수 강성훈이 외보비하 논란으로 잡음을 일으켰다.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강성훈이 후배 아이돌들의 생김새 놓고 뒷담화를 나눴단 의혹이 퍼지고 있다.
당시 그는 SNS소통 방송 중에 "나는 키만 좀 더 컸으면 자신있다"면서 "미용실에서 후배 아이돌을 봤는데 연예인 답지 않더라. 피부도 안 좋고, 아우라도 없다"라고 말한 것.
이어 '비투비'냐는 물음엔 아니라는 말 대신 "내가 어떻게 말을 하냐"라고 밝혀 의구심은 증폭됐다.
그는 앞서도 아이돌계서 미남으로 꼽히는 차은우에 대해 의아하단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특히나 그는 그간 팬미팅 무단취소, 팬클럽 운영자와 교제 의혹 및 횡령 등의 구설로 상당수의 국내 팬들을 잃은 상황.
이에 그가 이들을 직접적으로 폄하하지 않았으나 외모비하논란은 과열되고 있는 모양이다.
한편 인터넷엔 "예전 팬들이 화나서 터트린 거 아니냐", "가만히 있었음 좋았을텐데...90년대 아니다", "사석도 아닌데 경솔했다"는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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