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배우 서현진을 두고 시시비비가 빚어졌다.
9일 진행된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행사에 참가하기로 한 서현진이 일정 직전 불참 의사를 전해 논란이 일었다.
이날 서현진은 해당 일정이 잡힌 오전 무렵 주최측에 "건강상 이유로 가지 못하겠다"고 밝힌 뒤 나타나지 않았다.
논란으로 번질 상황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일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
한국경제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당초 지난달 진행되기로 했었으나 서현진이 "건강상 이유로 연기해달라"고 요구해 다시 잡혔던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서현진이 보인 행동이 "시간을 늦추던가. 무책임했다"는 등의 지적을 쏟고 있다.
이에 반면 일부는 "조금 아프다고 이런 자리에 안 나올 사람이 아닌듯. 심각한게 아니길 바란다"는 걱정을 자아내며 시비를 다투고 있다.
한편 그간 서현진은 연예계서 손꼽히는 모범납세자이자 평소 확실한 소신과 책임감 있는 행보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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