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외교부는 6일 성명에서 “북한이 복수의 발사체(미사일로 추정) 발사를 비난하고, 앞으로 어떠한 도발도 하지 말라”고 북한에 요구했다.
성명은 이어 “북한에 가능한 한 빨리 미국과 비핵화를 위한 대화를 재개”하라고 촉구하고, “검증 가능하고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야말로 평화의 길”이라고 지적하고, “목표달성 때까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를 완전하고 유효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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