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민수가 이태원 사건의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여행을 떠난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수는 "이태원 사건 이후 산에 들어갔는데 당신이 너무 보고 싶었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해당 사건은 최민수가 지난 2008년 서울 이태원에서 70대 노인에게 폭행 혐의로 피소된 사건을 말한다.
당시 고소인은 "최민수가 나를 차에 매단 채 질주했다"고 진술했지만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오히려 고소인이 불법주차 차량을 견인하려던 구청 직원을 방해하며 교통 체증을 유발했고, 이를 중재하던 최민수에게 불똥이 튄 것이다.
비난과 오해가 이어지자 최민수는 잘잘못을 떠나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가정을 뒤로한 채 입산, 2년간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이태원 사건의 전말이 뒤늦게 알려지며 최민수를 향한 위로와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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