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매틱 브랜드 Dr.C60은 최근 출시한 마스크팩 ‘풀러린마스크팩’을 국내에 이어 올해 해외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전국 약국과 병원 입점을 시작하는 등 국내외 본격적인 확산에 나선다.
업체 측에 따르면 ‘풀러린마스크팩’의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의 국가에 수출을 위한 논의를 준비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는 약 150개의 약국 및 병원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입점을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Dr.C60의 ‘풀러린마스크팩’은 노벨상 수상원료 ‘풀러린(Fulleren)’을 이용한 마스크팩 제품으로, 풀러린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유해 활성산소를 흡수, 흡착 할 수 있는 구조도 지니고 있어 피부노화 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멜라닌 생성도 억제하여 기미나 잡티 발생에도 예방이 되어 여드름화장품 원료로 적합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런 부분이 알려지면서 이 ‘풀러린마스크팩’은 미스코리아와 함께 하는 대구한국일보 송년회 행사에 협찬사로 함께 하며 당시 참석한 750여명에게 제품을 나눠주기도 했는데 당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행사는 중국 ‘강걸’ 성화성그룹회장 등의 인사들이 참석하고 ‘불후의 명곡’ 가수 민우혁과 뮤지컬배우 홍본영의 축하무대도 준비되는 등 격조 높은 자리로 성료됐다. 당시 함께 한 2018미스코리아 선 송수현, 2018미스코리아 미 이경민을 비롯해 2018 미스대구경북 당선자들도 풀러린마스크팩에 호응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Dr.C60 관계자는 “여드름화장품이나 각종 유용한 화장품들의 원료로 활용되는 풀러린을 마스크팩에 적용한 만큼 실제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효과에 대한 평가를 듣고 있어 국내 및 해외 판로 개척을 어려움 없이 추진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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