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1호 태풍 ‘파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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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1호 태풍 ‘파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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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발생은 처음…말레이반도로 향할 듯

2019년 1호 태풍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일 “올해 1호 태풍 ‘파북’이 오전 9시 베트남 호찌민 남동쪽 약 590㎞ 부근 해상에서 서남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북(Pabuk)’은 라오스가 제출된 이름으로 메콩강 민물고기의 한 종류다.

파북의 이날 중심기압은 998hPa, 최대 풍속은 19m/s, 크기는 소형으로 측정됐다.

태풍은 남중국해에 존재하는 열대저기압으로 저기압 역내의 최대풍속(10분 평균)이 약 17m/s 이상이어야 한다.

파북이 세력을 유지하고 말레이반도를 넘어 벵골만으로 나갈 경우는 태풍이 아닌 사이클론으로 분류한다.

태풍이 1월에 발생하는 것도 드문 일이 아니다.

지난해의 경우 1월 3일에 태풍 1호가 발생했다. 하지만 기상청 통계가 집계된 이후 1월 1일 태풍이 발생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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