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12월 7일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관장 정희남)에서 학대피해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김치 85박스(850kg)와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인천대 사회봉사센터장(최병조 교수), 이은직 교수를 비롯한 조교 및 자원봉사 대학생 20여명이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를 방문해 손수 김장봉사에 참여했다.
학대 피해를 받은 노인들이 일상생활의 활력과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지난 2015년 첫 후원활동을 진행한 이후 4회를 맞이하였으며 인천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학대피해노인 60명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인천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일반대학원 소속 외국인 유학생도 한국문화체험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겨울철 필수 먹거리인 김장김치를 손수 담그고 소외이웃 노인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천대학교 노동자조합 직원들이 뜻을 모아 50만원의 후원금을 함께 전달하여 더욱 특별하고 따뜻한 행사가 됐다.
인천대학교 사회봉사센터의 이은직 교수는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손수 만든 김장김치를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께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어느덧 4회까지 이어져온 행사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인천대가 함께 마음을 더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정희남 관장은 "학대피해는 대부분 가정 내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가족갈등 등의 이유로 김장김치를 만들어 먹는 것조차 쉽지 않다. 이번 후원행사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대피해 노인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에 큰 힘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인천대학교를 비롯한 지역 내 단체들과 함께 학대피해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대는 김장행사를 비롯하여 연탄나눔 행사 등 국내외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천하며 모범을 보일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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