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차세대 야구스타들 제주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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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차세대 야구스타들 제주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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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7일부터 열전 돌입

21세기 차세대 야구인들의 축제인 제50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제주 오라구장에서 8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대한야구협회(회장 이내흔)가 주최하고 제주도야구협회(회장 오성환,제주산업정보대 교수)가 주관,제주도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6.25동란 직후에 창설해 반세기 역사를 지닌 권위있는 대회로 우리나라 야구사상 가장 전통있는 과거 '청룡기 야구대회'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시도 26개팀 선수단 832명과 학부모.관계자.야구관광객 등 1천800여명이 참가가 예상된다.

이 대회에 출전을 위한 참가팀은 지난해 제49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인천광역시 대헌중학교 선수단을 비롯해 동신중,신흥증 등 3개중학교와 서울의 건국대 부설중학교, 청원중,덕수중,신일중,장신중,양천중 등 6개 중학교 등 이다.

또 경기도 지역의 장성중,안양의 평촌중 등 3개교와 강원도 대표로서 강릉의 경포중이, 호서지방을 대표할 수 있는 대전 광역시의 한밭중과 충청북도의 청주중,충청남도의 태안중과 광주광역시 충장중과 전북의 전주동중, 전남의 화순중이 참가하게 된다.

영남지역에서는 부산광역시의 전통있는 개성중을 비롯해 부산중,대구광역시 경운중,울산광역시의 제일중학교와 경북의 포철중, 경남의 대동중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벌인다.

제주에서는 제일중학교가 선수단 31명(감독 김현 체육교사)이 출사표를 던지고 총 26개팀 선수단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달 29일 제주에 들어온 충남 태안중 선수단 33명은 제주관광산업고에서 전지 훈련을 쌓고 있다. 특히 21세기 차세대 야구강호팀들은 4일부터 5일까지 대부분의 선수단들이 제주로 속속 입국할 예정이다.

경기운영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예선 및 본선 토너먼트식이며 5회전 경기로 진행된다. 예선경기는 7일 오전9시부터 경남 내동중과 서울 청원중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모드 20경기가 4경기씩 열린다. 또 8일 오전 10시에는 도지사와 대한야구협회장의 시구도 있을 예정이다.

제주도와 야구협회는 선수단과 학부모,관계자들에게 항공료할인 30%,22개 호텔숙박 30 -40% 할인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제주관광이미지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팔도 전국중학야구대회 제주유치는 지난해 3월17일 제주도를 비롯한 인천광역시,경상남도 등도 대회 유치를 신청했으나 도 야구협회장이 대한야구협회장과의 여러차례의 협의.절충과 지난해부터 팔도 전국중학야구대회를 2년 연속 대회운영 경험을 인정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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