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비트, 256KB MCU, (주)에이디칩스와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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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시대를 성큼 앞당길 USN용 고성능 칩이 개발되었다. 따라서 기존 센서나 CCTV에서 감지할 수 없었던 사람의 다양한 목소리(비명)나 특정 소리(도움요청), 영상의 분석(도둑침입) 및 파악(휴대폰에 스틸사진 실시간 제공)이 가능해 진다.
이에따라 데이터 량이 큰 영상정보의 처리, 음성신호 처리에 대한 분석이 훨씬 더 정확해질 전망이어서 향후 산업현장의 정밀한 감시제어나 개인안전관리에 획기적인 길이 열렸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임주환)는 6일, USN용 고성능 제어장치(MCU) 칩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칩은 기존 칩의 프로세서가 8비트 성능이었는데 이를 32비트로 4배 개선시켰고 메모리도 기존 128KB 수준을 256KB 수준으로 2배 업그레이드 한 것이며 어플리케이션도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사용가능 하다고 ETRI는 말했다.
ETRI는 이번 개발을 계기로 USN관련 연구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기존의 칩들은 외산제품이 많았는데 이를 수입대체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존의 USN 센서노드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온도, 습도의 증감, 화재발생 여부 등 단순신호만을 감지하여 전달 처리할 수밖에 없었으나 이번에 ETRI가 개발한 칩을 센서노드에 적용시키면 영상정보 전달 및 음성신호 감지 처리까지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복잡한 센싱 데이터를 센서노드에서 가공 처리하여 전달할 수 있어 다양한 USN 응용서비스 제공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즉, 응급상황시 비명을 지르면 주변의 센서가 이를 인식, 센서노드에 정보를 전달해 도움을 청할 수 있고 또는 CCTV의 음영지역에서 센서노드의 설치로 위험신호가 감지되면(호루라기(Whistle)를 불면) 가까운 경찰서에 알려줄 수도 있어 ‘안전귀가 서비스‘ 등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ETRI는 정보통신부 “RFID/USN용 센서태그 및 센서노드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주)에이디칩스(대표 권기홍)와 공동으로“ USN용 고성능 32비트 MCU TMA2560”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ETRI측은 설명하면서 상용화 시점은 2007년 하반기로 내다보고 있다.
ETRI 텔레매틱스.USN연구단 USN전송기술연구팀 김내수 팀장은 “USN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는 마이크로 컨트롤러는 그동안 주로 고가의 외국산 8비트 프로세서에 의존했으나 TMA2560 칩 개발로 뛰어난 성능과 큰 메모리 용량을 지원하면서 저가에 공급이 가능해 USN 응용 서비스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고 말했다.
ETRI는 아울러, 내년에는 개발된 프로세서와 통신기능 칩을 하나의 칩으로 즉, SoC(System-on- Chip)화 할 계획이여서 통합 칩의 크기 또한 계속 줄게될 것이다고 밝혔다.
ETRI는 오는 7일(화)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RFID/USN KOREA 2006’ 국제 전시회 및 컨퍼런스에 TMA2560 및 본 칩을 이용한 위험감지인식과 산업현장 감시제어 응용 서비스를 (주)옥타컴(대표 박지양)과 (주)태광이엔시(대표 이성우)와 공동으로 각각 시연해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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