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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학중인 인도네시아 산림공무원^^^ | ||
그래서인가 산림이 잘 가꾸어진 이곳이 이제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산림경영인증시스템인 FSC 국제산림인증단체에서 이곳 홍천 내면 일대가 국제산림경영보호림으로 인증을 받았다. 33,696 ha 의 면적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FSC 산림경영인증은 지속적인 산림경영을 위해 민간단체에서 실시하는 인증이다. 전 세계국가에서 산림경영 인증을 취득하는 이유는 환경보호와의 약속으로 임산물의 수입과 수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곳은 지난 5월 31일 FSC산림경영인증을 취득하였다. 인증림에서 생산되는 모든 임산물(더덕, 수액, 나물) 등에는 로고를 부착하여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FSC산림경영인증 로고는 산림경영인증을 취득한 산림내 생산품에만 부착할 수 있는 것으로써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앞으로 환경적인 부분을 생각할 때 더욱 중요시 될 부분이다.
생산된 임산물 외에도 직원들의 명함에 FSC산림경영인증 로로를 표시하여 관내 국유림의 경영이 국제적으로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이는 국제적인 기준에 맞는 산림경영을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심어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경영인증을 통해 국가 환경지속성지수가 향상되어 국가 신인도 제고에 노력하였으며 지역주민에게는 국유림에서 채취하여 판매하는 산더덕, 산나물, 버섯 등의 품질이 인정되어 도시민으로부터 인기를 얻을 수 있으며 판매가격도 20%이상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9월 중에는 산림경영인증을 기념하기 위하여 FSC산림경영인증 심포지움 개최하여 국민에게 대대적으로 알릴 계획이며 앞으로도 산림경영인증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렇게 큰 규모의 면적이 산림인증을 받게 된것은 대단히 경사스러운일이 아닐 수 없다. 이미 제주도에서 먼저 2741ha 의 면적을 산림인증 받은 바있지만 그 면적의 10배가 넘는 면적이 인증받은 것이다.
국제적으로 우리나라가 조금 뒤쳐지는 시작이긴 하지만 이제 선진산림으로의 첫발을 내 딛은게 아니가 생각된다.
벌써 인도네시아 산림공무원 15명은 ‘06.6.6-6.21(16일간) 한국을 방문하여 불법벌채, 산불등에 의한 인도네시아의 산림황폐화를 방지하고 황폐된 산림의 조기 복구에 필요한 육종, 양묘, 인공조림 및 산림황폐지 복구기술 습득을 위한 홍천군 내면 운두령 산림경영단지를 견학하였다.
이에 이 지역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홍천국유림관리소는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인증림 내 10개 지역의 식생변화 천이예찰구와 수자원 보호를 위한 버퍼존(완충지역)을 설치하여 환경변화를 관찰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퇴비생산과 같은 유기농법을 적극 활용하여 생태적으로 우수한 양묘를 생산 하고,개벌보다는 택벌식(솎아베기)으로 목재생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그리고 목재 및 산림부산물에 대하여 CoC인증을 활용하여 임산물의 유통망을 투명하게 관리하고자 한다. CoC란 FSC인증림에서 생산된 목재에 대한 유통과정의 추적 가능성을 관리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를 취득하면 FSC 로고마크를 표기할 수 있고,이에 따라 타지역 제품과 차별적인 우수한 목재 및 임산물을 공급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증림 이해당사자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 등의 방법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FSC 산림경영인증림 경영 현황을 알릴 뿐 아니라 여러모양으로 이해당사자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제 이곳에서의 목재 및 임산물은 FSC 로고마크를 표기할 수 있고, 이에 따라 타지역 제품과 차별적인 우수한 목재 및 임산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된것이 가장 눈에 띄는 성과라하겠다.
이제 시작이지만 점점 더 나아지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우리나라의 그 많은 산림이 인정받고 관심받기를 지역의 한 사람으로서 또 나라의 국민으로서 바람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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