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랑,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최고의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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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랑,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최고의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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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밤도 맛보고 추석준비도 하고

^^^▲ 농사랑의 많은 인기를 실감한 2006년 추석맞이 농사랑 직거래장터
ⓒ 이수호^^^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추석용품 알뜰 구매를 위한 직거래 장터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열리고 있다.

충남농업테크노파크(http://www.catp.or.kr, 본부장 노태홍)와 (주)아이티엔씨21(http://www.itnc21.co.kr, 대표 유병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6년 추석맞이 농사랑 직거래장터"가 지난 22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앞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우리나라 최고의 밤 생산지인 공주밤인 계룡산알밤 농기업이 참여하여 한시간여만에 680만원 상당의 밤 선물세트를 판매했다.

또한 이날 어머니 손맛으로 유명한 "계룡산한과"와 친환경 농법으로 인증받은 안심 배를 생산하는 "상보안농원" 등 2개 농기업도 함께 참여하여 한과 선물세트와 선물용 배즙 세트 등을 전시, 판매 하였다.

이와 같이 농사랑(http://www.nongsarang.co.kr) 직거래 장터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져 가는 이유는 생산농가 실명제와 리콜제를 실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시중보다 25%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행사가 이루어졌고, 준비된 밤깍는 가위로 밤깍기 시연에서부터 생율과 한과 및 배즙 등의 시식행사도 마련돼 인기를 끌었다.

농사랑의 유병삼 대표이사는 "목표를 초과할 정도로 많은 고객이 찾아주고 행사가 종료된 후에도 택배주문이 쇄도하여 농사랑 상품의 인기를 다시한번 실감했다"면서 "구매자에게는 충남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도록 하며 판매자에게는 농산물 제값받기를 실현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농사랑 직거래 장터를 꾸준히 가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9일에는 지난번 원황배로 품절사태를 빚었던 즐거운배과수원의 황금배와 신고배 직거래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 밤을 현장에서 직접 깍아 생율을 시식할 수 있는 행사와 함께 시중보다 25% 할인한된 가격으로 물품구입이 가능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 이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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