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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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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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2017)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 ⓒ뉴스타운

올해 16회를 맞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가 11월 1일(목) 축제의 막을 열고 6일간의 여정에 들어간다.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은 배우 권율이 사회를 맡는다. 국내외 게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 비행사의 지구 적응기를 다룬 프랑스 애니메이션 ‘노 그래비티’와 ‘다키스트 아워’로 올해 아카데미 분장상을 수상한 츠지 카즈히로에 대한 단편 다큐멘터리 ‘더 휴먼페이스’가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2003년 세계 최초로 기내영화제를 동반한 국제 단편 경쟁 영화제로 시작, 매회 역대 최다 출품 기록을 경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2008년 시작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전 “좋았다니, 다시 한 번!”과 2016년 시작한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온라인상영을 통해 단편영화 제작 활성화와 대안 배급 창구 확장에 힘쓰고 있다.

올해에는 국내 단편영화인들 간의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 “아시프 캐스팅 마켓”을 신설, 금년도 행사를 통해 매칭 및 제작이 완료된 작품은 2019년 개최 예정인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공식 상영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32개국 66편의 경쟁부문 선정작과 25편의 특별 프로그램 작품이 관객과 만난다. 이밖에 영화제를 더욱 즐기고 싶은 관객들을 위해 “2018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피칭”, “시네마 토크”, “아시프 랑데부” 등의 프로그램 기획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들 행사의 사전 신청은 오늘(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홈페이지를 참고, 관련 문의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프로그램 기획행사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한편, 전 세계 우수 단편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광화문 씨네큐브와 CGV피카디리1958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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