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날로 우리 자생식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는 공무원이 되고자 스스로 학습하기위한 교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다. 이에 따라 이번에 발해한 도감은 작은 수첩크기로 직원들이 들고 다니면서 손쉽게 나무와 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전 직원들에게 도감을 배포하고 오는 10월 우리나무 우리풀 알아맞히기 시험을 볼 예정이며, 60점에 미달하는 직원들은 일과 후 집중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공무원이 우리나무와 우리풀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알아야 하는데 사실 그렇지 못하다.”면서, “이번 도감 이 산림식물에 대한 공무원들의 전문지식을 높여 국민들에게 질 높은서비스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