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교육부총리의 버티기가 과연 공직자로서 온당한 것인가.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터져나오는 갖가지 형태의 의혹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돌아보기는 커녕 사태가 이렇게 번진 것을 남의 탓으로만 돌리고 있다.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그리고 임명권자인 노무현 대통령에게 최소한의 예의라도 갖춘다면 자리에 연연하는 비굴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모든 공직에서 깨끗하게 떠나야 할 것이다.
논문 자기표절에 이어 논문 장사까지 했다는 의혹은 김 부총리가 교육부 수장으로서의 자격 뿐만 아니라 학자로서의 자질마저 의심받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국회에 청문회를 요청했는데 국회 청문회는 개인이 요청하는 그런 제도가 아니다. 인사청문회시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들이 낯간지러운 발언으로 김 부총리를 두둔했는데, 이번에도 그걸 노리고 청문회를 요청하는 얄팍한 술수를 쓰고 있다는 것쯤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국민중심당은 김 부총리에 대한 국정조사를 정식으로 국회에 요청한다. 빠른 시일내에 국정조사를 실시하여 김 부총리의 자질과 행태를 국민앞에 낱낱이 밝힐 것을 촉구한다.
2006. 7. 31
국민중심당 대변인 이규진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