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휴가 가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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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휴가 가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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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정말 눈에 뵈는게 없습니까?

^^^ⓒ 뉴스타운^^^
전국이 물폭탄을 맞아 찢어지고 쓸려가고 잠기고 아우성이다. 장마철 홍수를 보느라면 지난 1996년 6월 여단장시절, 임진강이 범람하여 한탄강 댐이 터지고, 문산 둑이 넘쳐 문산시가지가 물에 감겼던 때가 생각난다.

임진강하류에 위치한 여단지역 제방은 금방이라도 넘칠 듯 찰랑찰랑 위협하였고, 탄현면 주민들은 소개령까지 발령되었다.여단장이었던 필자는 제방을 계속 순시하며 취약지역을 모래주머니로 보강하도록 지시했다.

저지대 초소병력은 안전지대로 대피시켜 놓은 상태에서,야간에는 강변 야산에서 계속 수위를 측정하며 새벽 3시까지 부하들과 동고동락하였으며,이런 덕에 제방 붕괴 위기를 면하고 피해를 면했던 일이있다. 피해가 없는 여단은 인접한 사단지역 피해복구 지원을 할 수 있었다.군대에서는 현장지휘를 매우 중요시하고 솔선수범하고 있다.

손자병법에 "道者, 令民與上同意也, 故可與之死, 可與之生, 而不畏危也."는 말이 있다.

"지도자가 인도하는 리더십이란? 범국민적인 동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고로 국민이 생사를 같이 한다는 일체감을 갖게 하여, 어떤 위험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라 하였다.

그런데 우리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수해현장에 나가세금폭탄, 물폭탄을 맞은 서민들의 눈물젖은 손을 잡아주고 위로했다는 뉴스를 보지 못했다.

북악산 기슭 틀어 앉아 반미발언 이종석이나 옹호하고,세금폭탄, 논문표절 김병준이나 껴안고 있으면서,언론과는 계륵대통령, 약탈정부 씨름이나 일삼고 있더니만,기껏 조용한 휴가간다고 휴가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국민 혈세를 고액으로 받는 공직자가 휴가 말을 꺼낼 입장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군 지휘관은 이런 상황에서 휴가는 당연히 반납한다.

신발창이 떨어질 정도로 낡은 중국산 운동화를 신고, 10년 넘은 쟘바를 입으며, 수해현장과 탄광사고가 난 곳은 물론 농촌 곳곳을 쉴 새 없이 누비고 다니며 존경을 받는 중국의 '평민 총리’로 불리는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가 보이지도 않는가?

-김태복 장군(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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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sruddl 2006-08-01 00:27:57
징그럽네 대통령 씹지 않으면 할 일이 없지? 수해현장 돌아보시고 위로하는 보도는 왜? 하지도 않나? 그러는 당신들도 복구현장 나와보소
박대통령 빨갱이라고 할때는 언제고 지금은 누가 빨갱이고? 미친것들

베아제 2006-07-31 10:14:56
언제 울나라에 대통령이란자가 있었습니까? 휴가를 떠나던 집에 그냥 있던 온 국민들은 나알봐 아니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심정이라오.
태풍에 천지가 개벽하던 나와 상관없는 일 오직 국민들만 애타고 나는 오페라본다. 왜 꼽냐 그람 대빵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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