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1만원과 1천원권 2007년 1월 22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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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1만원과 1천원권 2007년 1월 22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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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오봉도와 용비어천가 2장에 창호 무늬 바탕

^^^▲ 26일 새로 선보인 1만원권^^^
한국은행 발행 때까지 CD·ATM 60% 교체 예상 세종대왕 그대로 유지…홀로그램 등 첨단 위조방지 기능 강화

한국은행은 새 1만원·1천원권 내년 1월22일 발행 내년 상반기부터 유통될 예정인 새 만원권의 모습이 26일 공개됐다.
새 만원권은 기존 만원권보다 크기는 작아지고 홀로그램과 색변환 잉크 사용 등으로 위폐 방지 장치가 대폭 강화됐다.

^^^▲ 새롭게 태어날 1만원권과 1천원권 견본사진^^^
새 만원권은 앞면의 세종대왕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기존의 자격루와 용포 무늬 대신 일월오봉도와 용비어천가 2장에 창호 무늬 바탕으로 변경됐다.

뒷면 경회루는 혼천의와 광학천체망원경에 천상열차분야지도가 바탕 무늬로 바뀌어 과학적 이미지가 강화됐고 크기는 줄어들었다.

새 만원권의 크기는 가로 148mm, 세로 68mm로 현재보다 가로는 13mm, 세로는 8mm 축소됐다. 새 5천원권과 비교하면 세로 길이는 같지만 가로는 6mm 더 크다.

^^^▲ 홀로그램 등 첨단 위조방지 기능 강화 된 새로운 1만원권^^^
새 만원권은 무엇보다 위조 방지 장치가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5월 18일 1만원권과 1000원권 두 종류의 견본 모양 공개에 이어 새 지폐를 오는 2007년 1월22일부터 발행한다고 밝혔다. 새 은행권이 발행되더라도 현재의 화폐는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언제든지 한은이나 시중 금융기관에서 새 지폐와 교환할 수 있다.

한은은 "발행일까지의 새 은행권 예상 제조량과 금융기관의 CD 및 ATM의 개조 및 교체 예상 진도를 감안해 내년 설(2월18일) 자금이 본격적으로 공급되기 이전으로 새 은행권 발행일자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설 연휴는 물론 금융기관의 업무 부담이 큰 연초, 월초 및 월말을 피해 새 지폐 발행 일자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새로 발행되는 지폐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지폐 발행잔량의 40~50%정도가 미리 제조된다. 새 1000원권은 지난 5월19일부터 한국조폐공사가 한은에 이미 납품하고 있으며, 새 1만원권은 이달 7일부터 완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한은은 CD 및 ATM가 2007년말까지 90% 이상 새 지폐용으로 개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새 지폐가 발행되는 시점에는 현재 배치된 기기의 60% 정도가 교체돼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자동판매기의 경우에는 새 지폐 발행과 동시에 개체되지는 않겠지만, 유통비중이 늘어나면서 점진적으로 개체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새 1만원권과 1000원권의 일련번호는 새 5000원권과 동일한 방식으로 매겨진다. 새 5000원권의 경우 앞 번호 지폐 중 1~100번은 한은의 화폐금융박물관에 전시됐고, 101~1만번은 인터넷 자선경매로 매각돼 수익금이 사회성금으로 기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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