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재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한 ‘열린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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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재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한 ‘열린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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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지원센터, 인권센터, 심리건강상담센터 등 3개 센터가 공동으로 개최

▲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나만의 점자 명함 만들기’ 체험에 나선 특수교육과 동아리 ‘터치’회원들과 총학생회 간부들이 자신만의 점자 명함을 완성해 휴대폰에 붙이고 점자명함 생활화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뉴스타운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가 30일, 교내 학생회관 앞에서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 해소, 인권 및 성에 대한 인식 개선, 우울 및 스트레스 자가진단 등 재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장애학생지원센터, 인권센터, 심리건강상담센터 등 3개 센터가 공동으로 나서 ‘열린 캠페인’을 개최했다.

대학관계자는 “교내에서도 우울상태에 대한 자가진단, 성희롱 등 인권 관련문제, 심리상담 등이 필요한 경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3개 센터를 중심으로 예방과 홍보를 목적으로 열린 캠페인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는 행사들이 펼쳐졌다.

지체장애 체험으로는 휠체어 사용법 배우기를, 시각장애 체험으로 안대를 착용한 흰지팡이 체험, 나만의 점자명함 만들기, 점자글귀 체험하기 등이 진행됐다.

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잘못된 사회적 인식 개선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에서는 특수교육과의 점자동아리 ‘터치(Touch)’ 회원 20여명이 체험활동을 도왔다. ‘1대1 미션 수행’에서 학생들은 휠체어 사용법과 1대2로 팀을 이뤄 학생회관 앞 도로에서 흰지팡이 체험을 갖고 캠퍼스 생활에서 장애인들이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권센터’에서는 학생들에게 센터의 기능과 역할 등을 판넬로 소개하고 ‘평등한 대학만들기’ 리플렛을 배부했다.

폭력예방캠페인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성폭력 관련 O,X 퀴즈풀기, 인권신장 캠페인으로는 ‘학교에서 우선시 되어야 할 인권문제는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인권이란’, 등 판넬을 이용해 스티커를 붙이도록 하면서 문제의식을 갖도록 하고 학생들이 갖고 있는 인식의 정도를 파악하는 데에도 주력했다. 이를 통해 교육이 필요한지 여부에 대한 가늠자로 삼아 센터 업무에 대한 제반 인식제고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인권센터 코너에서는 10여명의 총학생회 학생 간부들도 현장에 나와 안내하는데 열중했다.

‘심리건강상담센터’에서도 ‘사랑의 유형 테스트’, ‘자살사고 테스트’, 등 판넬을 설치해 학생들이 스티커를 붙이며 관심을 갖게 하고 현장에서는 유아교육과, 청소년교육상담학과 20명의 학생들이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또래 상담사’로 활동했다.

그 중에서도 ‘자살사고 테스트’는 마음의 유형 ABCD로 분류된 다음 간편 심리검사로 이어져 체험하는 학우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또, 우울상태 자가진단 및 상담, 스트레스 자가진단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인지하고 상시 상담하고 도와주는 곳이 교내에 있다는 것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이경호 학생처장은 “3개 센터를 통해 다수의 학생들은 직접 체험활동을 통해서 장애를 이해하게 되었고, 뿐만 아니라 자신과 다른 사람을 폭 넓게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학생들을 돕기 위해 설치된 각 센터가 보다 가깝게 느껴지고 이를 통해 필요한 학생들을 상시 도울 수 있도록 보다 유연한 시스템을 갖춰 건강한 대학생활을 지원해 나아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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