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심진주 기자] 윤기원 황은정 이혼 소식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 2012년 나이 차를 극복하고 식을 올린 윤기원, 황은정은 오늘(9일) 이미 이혼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윤기원, 황은정 이혼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이혼 이유에 대한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황은정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황은정은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윤기원과 아이 낳을 계획을 더 일찌감치 시작했어야 했는데 시도를 못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다들 너무 기다리고 있어 한 명이라도 빨리 가지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윤기원, 황은정은 이토록 바랐던 아이 소식 대신 이혼 소식을 먼저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윤기원, 황은정 측은 이혼 이유에 대한 어떤 설명도 내놓지 않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