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투병' 조수원, 차가운 객석에 속앓이도…"소품 박살 내버리고 화낸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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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조수원, 차가운 객석에 속앓이도…"소품 박살 내버리고 화낸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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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암 투병' 조수원 (사진: 조수원 SNS) ⓒ뉴스타운

[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개그맨 조수원을 향한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수원은 지난 29일 방영된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혈액암 투병중인 근황을 전해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조수원은 자신이 소속된 옹알스의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과 함께 이전보다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지난 2016년 혈액암 투병 소식을 알린 조수원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옹알스 팀과 함께 독보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조수원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연을 준비하며 있었던 고충을 털어놔 한 차례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시 조수원은 "왜 개그맨이 서커스를 하느냐는 비아냥을 많이 들었다. '한국에서나 잘해라' 라고 했다"며 "한 번은 화가나서 클럽(저글링 용품)을 부순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다음날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연습했다. 말 없이 웃기려다보니 여러가지 기술이 필요하다"고 덧붙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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