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맛집 공개 주저하는 이유? "국민이 XX하면 우린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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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맛집 공개 주저하는 이유? "국민이 XX하면 우린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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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김치만두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김치만두 화제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뉴스타운

 

[뉴스타운=김하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의 상승세가 무섭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치만두를 흡입하는 개그우먼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회부터 김치만두를 언급, 시청자들의 입맛까지 돋운 이영자는 이날 김치만두를 시식하는 내내 극찬을 아끼지 않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자신만의 맛집을 공개하며 뜨거운 이슈를 몰고 있는 이영자.

그러나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맛집을 공개하는 게 꺼려진다"는 입장을 전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이영자는 지난 21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시청자들이 너무 똑똑해서 (맛집을) 다 찾는다. 손님 많아질까 봐 못 말하겠다. 우리끼리만 얘기하자"고 속삭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는 "프로그램 (출연 요청이) 다 먹방만 들어온다"며 "식당이 알려져서 국민이 배부르면 우린 끝나는 거 아니냐"는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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