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 경리, 솔직한 입담 눈길 "아이돌 대시 받은 적 有, 그런데 그분이 얼마 뒤 다른 분과..."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시구' 경리, 솔직한 입담 눈길 "아이돌 대시 받은 적 有, 그런데 그분이 얼마 뒤 다른 분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경리 시구 (사진: 경리 SNS, KBS2 '해피투게더3') ⓒ뉴스타운

 

[뉴스타운=김하늘 기자] 시구를 보여준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경리는 28일 '2018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에 나타나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빼어난 각선미를 자랑하는 의상을 착용한 채 시구를 선보여 화제인 경리는 지난 2012년 모델돌이라고 불리는 나인뮤지스로 데뷔했다.

남다른 섹시함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경리는 앞서 방송을 통해 동료 가수들에게도 대시를 받은 적 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경리는 지난 2016년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경리가 연예인들한테 대시를 많이 받는다"는 말에 "나한테는 다들 말을 안 하신다. 대신 간적접으로 대시하는 사람은 있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리는 "한번은 이런 적이 있다. 남자분이 다른 멤버를 통해 날 소개해 달라고 했다. 그런데 싫다고 거절했더니 그분이 무슨 자신감이셨는지 '나를?'이라고 하셨다더라"면서 "그런데 그러고 나서 그분이 얼마 뒤에 스캔들이 나셨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당시 경리는 "일단 연예인을 못 사귀겠다"라며 "한 번 사귀어 본 적은 있다. 그런데 바쁘시고, 자기 일을 너무 사랑해서 나한테 집중을 못하더라"고 전해 팬들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