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연대 부설연구소인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CGCG)는 지난 10일 장제원수석대변인 논평과 관련, 박원순 서울시장을 언급하며 우선감시대상으로 선정한 기업으로부터 150억여 원의 기부금을 받은 전력이 있다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연구소측은 장 대변인의 논평에 따르면 CGCG가 우선감시대상으로 기업을 선정하고 이를 통해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여 기업들로 하여금 박원순 당시 아름다운 재단 이사에게 기부토록 했다는 것이다.
이어 일부 언론은 이 논평을 인용하여 CGCG가 150억원을 받은 것으로 보도하고 있지만, CGCG는 설립부터 지금까지 참여연대와는 아무 관계가 없을 뿐 아니라 박원순 서울시장과도 무관하며, CGCG가 150억원을 받았다는 것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장 대변인의 논평은 지난 2011년 강용석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주장했던 내용을 그대로 반복하는 것으로 당시 CGCG는 이를 보도한 언론에 정정보도를 요청하여 해당 언론사들이 정정보도를 한 바 있다며, 장대변인은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 없이 사실을 호도하여 CGCG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청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법률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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