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김하늘 기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종영 소식을 알렸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종영 사실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13년 동안 '무한도전'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도중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특히 '무한도전'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었던 유재석은 "나의 삶이 이 프로그램에 담겨 있다"며 "종영 인사를 하게 돼 아쉽고 죄송하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모았다.
지난 2005년 첫방송된 '무한도전'과 기나긴 동행을 함께해 온 유재석은 앞서 '무한도전'이 자신의 삶에서 갖는 의미가 크다고 언급한 바 있어 그를 향한 위로와 응원 또한 이어지고 있다.
그는 지난 2012년 방송된 '무한도전'의 '쉼표' 특집에서 "왠지 모르게 무한도전과 함께 나의 예능 인생도 함께할 것 같다. 무한도전이 끝나면 내 예능 인생도 끝나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우리가 언제 또 이런 프로그램을 하겠냐"며 "앞으로 아무리 노력을 한다고 해도 이런 프로그램을 또 한다는 것은 너무 힘들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한도전' 팀은 작별을 전함과 동시에 새로운 만남을 기약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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