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김정일과 김대중 | ||
북한에 약점 잡힌 인간들이 가장 애국자인 체!
10대 명문, 시카고 대학에서 실시한 각국 국민의 애국심 조사에서 34개 국가 중 한국이 31번째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앞에는 어째서 애국자들이 그리도 많습니까? 위선의 공화국입니다.
북한에 한없는 애정을 보이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북한이라면 사죽을 못 쓰면서 북한에서 모진 삶에 시달리다 목숨 걸고 탈북한 동포들에 대해선 아주 냉담합니다. 이것도 위선입니다.
북한과는 그토록 화해하고 잘 지나자면서 남한의 저 같은 사람은 극우로 미친 사람이라며 아주 멀리 합니다. 말로는 다리 밑에서 사는 사람도 정신이 같으면 뭉치자며 박수를 받으면서도 이 나라를 지키고 경제 10대국으로 올려 세운 반공-산업화 세대들을 더러운 이기주의자들이라 매도합니다. 뭉치자 하는 사람들이 저 같은 사람을 극단적 이기주의자들이 합니다. 이것도 위선입니다.
우리가 국가를 지키고 건설할 때 자기들은 국가를 죽자 사자 파괴를 파괴했습니다. 이런자들이 갑자기 나타나더니 자기들만이 참신한 애국자들이라 합니다. 이런 자들이 왜 생겨나겠습니까? 소영웅심은 있고, 경쟁에서는 이길 자신이 없는 사회적 퇴물들이 날뛰다가 북한에 약점 잡혀 시키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김영남 처럼 시키는 대로 하는 붉은 로봇들인 것입니다.
김영남, 인간인가 로봇인가?
북한은 17세의 고교소년을 군산 해수욕장에서 납치하여 데려 간 후, 일본 여성과 결혼까지 시켜가면서 대남공작 훈련사로 양성했습니다. 28년간을 북한에서 이런 생활을 하고 있던 김영남씨의 존재가 한국에 알려지게 된 것은 순전히 메구미 부모의 활약과 일본정부의 활약 때문입니다. 한국정부는 의도적으로 숨겼습니다.
북한이 김영남에게 모친을 금강산에서 나마 만나게 해 준 것은 모자에게 좋은 일을 해주려 한 것이 아니라 순전히 일본의 끈질긴 문제제기를 차단하기 위해 꾸민 질 낮은 쇼였습니다. “이것을 제발 납치문제는 끝내자”
1980년 6월에 간첩으로 넘어와 붙잡힌 김광현(가명)은 김영남을 자기가 납치해 북송했다고 하는 데, 김영남의 로봇이 되어 전혀 수긍할 수 없는 말들만 내놓았습니다.
“쪽배를 타고 있다가 깨어보니 망망대해에 와 있더라. 고맙게도 북한 선박이 구해줬다. 북에 가 보니 북한이 더 좋아서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나는 당의 품에 안겨 정말 행복하게 살아왔다”
“북한은 열심히 노력했는데 일본이 졸렬하고 유치한 감정장난을 하고 있다”
참고로 이 말은 얼마 전 이종석 통일 장관이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통일부 장관의 말이 어찌 이토록 김영남의 말과 일치할 수 있을까요?
청와대-정부-국회-뉴라이트 모두가 좌익 지뢰밭
청와대-정부-국회-뉴라이트 모두에 지뢰가 깔려 있으니 불안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하루 빨리 김정일의 운명이 결정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만 없으면 이들은 개밥에 도토리처럼 고립될 것이며 고사될 것입니다.
차기 대통령은 북한을 잊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이런 대통령 감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노출된 대권주자들은 모두 우리의 속을 태울 그런 사람들로 보입니다. 단 박근혜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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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검증된 사람이고 절대 빨갱이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