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6.25 56주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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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6.25 56주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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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비극이었던 6.25가 발발한지 56주년이 됐지만 공산주의의 침략에 맞서 나라를 구하고자 분연히 일어선 호국용사들의 애국심은 아직도 우리 가슴속에 살아있습니다.

조국의 산과 들 곳곳에서 젊음을 초개와 같이 바친 당시 전사자들의 유해발굴과 신원확인 작업이 아직도 미미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말없는 이들 무명용사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6.25의 폐허를 딛고 일어선 산업화가 있었고, 민주화 역시 가능했습니다.

죽어서도 국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루 빨리 이들의 유해발굴과 신원확인이 이뤄져 단 1명의 전사자도 억울함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다시는 이 땅에서 동족의 가슴에 총부리를 겨누는 비극이 재발되지 않도록 남북 모두가 지혜와 힘을 모아나가야 합니다.

북한 당국은 특히 최근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에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미사일 발사기도를 즉각 중단하고 6자회담을 통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2006년 6월 25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정현(金廷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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