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사람이 자살하는 것은 봤어도 나라가 자살하는 것은 한국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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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사람이 자살하는 것은 봤어도 나라가 자살하는 것은 한국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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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권, 외교·안보·외교정책을 망치는데 앞장, 전쟁위기 경제파탄 위기조장

▲ 이계성 대표 ⓒ뉴스타운

미국의 북한 선제공격 제지하는 문정권은 김정은 하수인

미국 CIA가 북핵 ICBM(대륙 간 핵탄두미사일) 완성 시한을 3개월로 발표한지 한 달이 지났다. 새해에는 미국과 북한이 한국을 배제하고 한반도 문제를 풀어갈 수도 있고 군사 충돌이 벌어질 수도 있다. 그런데 문정권은 북핵문제는 대책 없이 애국세력 인민재판으로 보복정치만 일삼고 있다.

문정권은 외교·안보·외교정책을 망치는데 앞장서고 있다. 통일부 '청산위원회'는 개성공단 중단과 5·24 대북 제재를 “박근혜 전 대통령초법적 조치"라며 해제를 촉구했다. 그런데 문정권은 유엔 안보리에 제출한 '대북 제재 결의 이행 보고서'에선 개성공단 중단과 관련,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조치"라고 책임을 다한 성과처럼 밝혔다. 5·24 대북 제재에 대해서도 "북한의 천안함 어뢰 폭침 사건에 대응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보를 전정권 인신공격용으로 이용하는 문정권은 하루 빨리 끝내야할 정권이다.

북한에 대한 미국과 유엔의 제재가 강화되고 있는데 개성공단 재개나 5.24조치 해제는 북한 앞잡이가 되어 미국과 유엔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 것이나 다름없다.

혈맹 미국을 몰아내고 중국을 안보경제 파트너로 삼겠다는 정신병자 문재인

문재인 중국방문을 외교참사라 부를 만큼 망신을 당하고도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문정권은 혈맹 미국이 우리 적이고 중국이 우리 우방이라고 착각과 환상 속에 빠져 있다

문정권의 ◆첫 번째 착각 중국이 한국을 대등한 주권국가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국빈방문해서 조공사절 대우를 받고 와서도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것이다. 문정권의 ◆두 번째 착각은 중국이 북한 비핵화와 남북통일에 협력할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중국은 북한을 이용 미국을 견제하면서 북한혈맹으로서 미국과 유엔의 북한제재에 제동을 걸고 있다.

문정권의 ◆세 번째 착각은 중국과 협력하면 북한을 움직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북한은 중국을 믿고 미국을 상대로 핵전쟁을 선포하면서 대한민국에서 미군만 철수 하면 적화통일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문정권의 친중 노선의 첫 번째 위험성은 중국의 압박과 간섭으로 한국 사회가 친미 친중 파로 극도로 분열되는 것이다. 중국과 3불정책· 4개협약처럼 중국에 안보주권을 빼앗기고 경제적 식민지의 속국으로 전락하고 있다.

두 번째 위험성은, 민주당 추미애대표가 중국공산당대화에 참석하고 중국식 토지국유화를 하겠다는 발상은 광복 후 70년간 피땀으로 이룩한 자유민주주의와 언론자유를 폐지하고 북한처럼 인권유린을 자행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국민들 속이는데 이골이 난 청와대 주사파정권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아랍에미리트(UAE)에 특사로 가기 직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비공개 회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면서 '다른 재계 인사도 만났다'고 비공식적으로 말하고 있다. 청와대나 정부 관계자가 기업인들을 만나는 것은 장려할 일이다. 문제는 청와대의 이중성이다.

미·일의 트럼프나 아베는 기업인과 우호관계에 있다. 그러나 문정권은 기업인을 착취자라며 적대시 하고 있다.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의 독대가 정경유착이라며 적대시하던 문정권이 '비공개 독대'를 하고 있다.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도 있지만 이것은 국민을 속이는데 도를 넘어선 것이다.문대통령은 역대 대통령이 50여 년간 참석해온 경제계 신년 하례회에 불참했고 대기업 경영자들과의 청와대 회동이 언론에 알려지자 취소하기도 했다. 그런데 청와대 비서실장이 비밀리에 대기업 총수들을 만나고 있었다.

세계는 미래로 뛰는데 문정권은 과거로 회귀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이 살길이라며 미래로 뛰고 있는데 문정권은 과거사 청산위 만들어 전정권 비리 뒤집어씌워 보복정치에 여념이 없다. 문정권에 의해 지금 대한민국의 '애국보수'를 이해찬 말대로 궤멸시키고 있다. 보수는 아주 궤멸되기 전에 재건이 필요하다. 그런데 애국 시민단체들은 자기들 끼리 밥그릇 싸움을 하고 있고 야당은 사분오열되어 싸우고 있다.

그래서 문정권은 4분5열된 애국보수를 싹 쓸어 대청소하겠다고 나섰다. 6월지방선거가 문정권 타도의 결정적 시기가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단체와 자유한국당이 하나가 되어야할 대책을 찾아야 한다. 6월 지방선거에서 야당이 패하면 종북세력에게 영구직권의 기틀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보수가 절체절명 위기에 봉착해 있을 때 목숨 건 투사들이 나서야 한다.

그런데 앉아서 말로 나라 걱정하는 지사는 많은데 문정권과 싸울 투사가 없다 보수장치가 망가질수록 문정권 질주는 계속될 것이다. 이제 야당과 시민단체가 안보경제 망친 문정권 타도의 슬로건을 걸고 일치단결해야 할 때다.

문정권은 3부 요인 인사까지 낙하산 인사로 삼권을 장악했다, 정의와 공정사회를 외치던 문정권은 주사파 운동권 일색의 나누어 먹기 식 좌편향 인사가 도를 넘고 있다. 1980년대 운동권 출신이 청와대를 장악했다. 문대통령이 청와대 운동권 참모진들에게 “안 된다”는 말을 못하는 상황라이라고 한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를 운동권 출신으로 채운 이유는 개혁적 인사들이 일거에 내각과 청와대를 장악해야 개혁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일 것이다. 성공한 개혁은 리더 스스로 비전과 역량을 지녔을 뿐 아니라 전문가를 활용하고, 야당 인사를 영입하는 등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공정한 인사로 반대세력의 마음까지 얻을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문대통령은 선거 공신은 외국어를 못해도 외국 대사로 내보내 가는 곳 마다 외교참사를 일으키고 있다. 더 중요한 건 경제 재건에 초점을 두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부문에서 점진적으로 추진한 개혁은 성공했지만 기득권 타도 위주의 급진개혁은 실패했다는 사실을 문정권은 명심해야 한다. 외신은 사람이 자살하는 것은 봤어도 대한민국처럼 나라가 자살하는 것은 처음 봤다고 조롱하고 있다. 더 이상 문정권이 나라망치는 것을 보고 구경만하는 우리 모두가 죽는 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글 : 이계성(필명:남자천사)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 공동대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수천) 공동대표, 대한민국 언론 혁파운동을 위한 공동위원회(언혁공) 공동의장, 문재인 퇴출 국민운동연합 공동대표, 구국포럼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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