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가 몰락했다고?
스크롤 이동 상태바
공산주의가 몰락했다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럼 북한은 현재 자유민주국가!

일부에서는 공산주의는 몰락한 체제라고 들은 바 이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북한의 실상을 들여다 본다.

북한에서는 지난 95년부터 98년사이 3년간 고난의 행군이라는 국적불명의 제도를 실시하여 무려 300만명에 이르는 북한주민들이 굶어죽었다. 그 이유는 대기근으로 인한 식량난이 원인이었다고 하지만 당시 북한은 남한에 식량을 지원받기 시작한 무렵이었다고 하니 기가막힐 노릇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더 기가막힌 것은 지난해 2차 고난의 행군을 강행하면서 1천만명에 가까운 북한 주민들이 굶주리고 있다고 하니 도대체 북한 당국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었는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전기 부족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북한의 경제적인 여건이 얼마나 열악한지 짐작 할 수 있다.

그러나 북한의 1인당 국민소득은 현재 1천달러를 돌파했다고 한다. 게다가 형제국을 넘어 거의 속국수준에 까지 이른 정도로 밀월관계가 더 가속해진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11%까지 치솟은 데다 대북 투자규모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더구나 서해상에 매장되어 있다는 70억톤 가량의 석유와 북한의 동맹국들이 전 세계적인 불황에서도 '30년만에 호황'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호조를 보이고 있으니 전 세계가 기독교에서 이슬람교로,민주주의에서 공산주의를 갈망하고 있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른다.

이미 중남미가 그 대열에 합류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렇다고 미국도 의혹이 없는 것도 아니다. 역사상 가장 많은 부채를 지고 있는데다 무역,제정,식량 등 쓰리적자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고유가까지 겹친 결과 미국인들의 계층은 극소수의 부유층과 절대다수의 극빈층을 양산하고 말았으며 앞으로 더 가속화 될 전망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필자가 책으로 낸 칼럼집 내용을 보면 이대로 가면 우리나라는 소득수준마저 급락하게 될 수 있는 반면 북한이 2만불을 달성할 수 있다는 우려를 개재한 바 있다. 그래봤자 김정일만의 2만불일 것이고 북한 주민들은 가난과 굶주림으로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살아갈 것이고 아니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아사할지 모르는 2만불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국민들을 돌보아야할 지도자가 자신의 배를 채우기 위해 전쟁 무기를 만들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탕진하는 이런나라를 볼때 공산주의(북한외에도 제3국 포함)라는 체제를 인정할 수 없다고 사료되는 바이다. 그런데도 일부에서는 공산주의는 이미 몰락했다고 떠벌리는 이들이 많아 더 걱정이 아닐 수 없다.

물론 80년대 말 소련과 동구, 90년대 말 중국과 북한체제가 붕괴되거나 붕괴직전까지 갔었다는 사실은 묵과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공산당의 존재를 인정하는 나라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을 보면 위기감이 생긴다.

나는 공산체제를 무조건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눈만 감으며 코를 베어갈 수 있는 공산주의자들의 태도와 자세에 대해 경계심을 갖지 않는 전 세계 지식인들의 모습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의 실체는 바로 그것이다. 김일성이 북한을 노예화 했다면 김정일 정권에 가서는 한반도를 김정철대에는 세계를 노예화 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중국과 북한에 전 세계가 끌려다니는 21세기는 우리는 원치 않는다. 일부 양심있는 민주국가들이 눈을 부릅뜨고 지켜본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진정 인류역사를 망치는 공산주의 정책에서 탈피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러한 세계정세를 보는 김일성이 지하에서도 가가대소(呵呵大笑)할 일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 참으로 미래가 염려스럽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돈마니 2006-06-16 09:40:51
결론은 또 책 펴냈다. 이것이군요.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