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쓴(苦)소리’ 싫어하는 ‘단(甘)소리’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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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쓴(苦)소리’ 싫어하는 ‘단(甘)소리’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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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매체 도와주지 못할망정 쪽박까지"

 
   
  ^^^▲ 전 서울대초빙교수. 치의학박사 자유언론인협회장 양영태
ⓒ 뉴스타운 문상철^^^
 
 

"한나라당은 단(甘)소리 정당인가" "우파매체 도와주지 못할망정 쪽박까지"

5·31지방선거를 전후해서 디지털 정당이라는 상징적 표상을 내걸었던 한나라당이 말뿐의 디지털 정당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보수 인터넷 매체들은 무척 안타까워하고 있다. 한마디로 한나라당은 ‘디지털 정당’의 허구를 보수언론에게 내보인 셈이다.

열린우리당, 민주당, 민주노동당은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인터넷매체를 매우 중요시하고 있는데 반해, 소위 디지털 정당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있는 한나라당은 자신들에 우호적인 보수 인터넷언론에 대해서는 오히려 홀대한다는 인상을 풍겨, 한나라당의 홍보 정략에 대해 많은 문제점을 노정시키고 있다.

한나라당은 2002년 대선에서 패배한 후, 참패의 원인이 우호적인 인터넷 매체가 거의 없었다는데 의견을 모은 바 있었고, 그래서 인터넷의 중요성을 기회가 될 때마다 강조하곤 했었다. 그 결과 ‘디지털 정당 한나라당’이라는 캐치프레이즈까지 걸게 되었다.

즉, 한나라당이 언필칭 지난 2002대선과 2003총선에서 진보성향 또는 좌파성향 매체들로부터 호되게 당하고 난 뒤에 비로소 인터넷언론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당의 전략차원에서 자책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우파 인터넷매체가 많아야 한다는 필연성을 한나라당이 최초로 느꼈었다. 그리고 선언했다. 다음 선거에는 디지털 정당으로서 파워를 과시하겠다고…

이번 5·31지방선거는 선거공영제 아래서 치러지는 선거였던 고로 지방선거법이 바꿔져서 인터넷 광고가 허용되었었고, 더더욱 광고비용이 일부 국고에서 지원되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한나라당은 자신을 지지했던 보수성향의 인터넷언론 매체들에게 단 하나의 광고도 지원하지 않고 내팽개친 것은 어떠한 이유로서도 ‘디지털 정당화’가 안 되었다는 사실을 웅변으로 증명해주고 있다.

더욱이 집권 세력에 우호적인 인터넷언론 매체들은 정부나 정부산하 기관으로부터 광고를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는 현실을 감안해볼 때 어렵고 힘든 고난의 산을 넘어 보수이념을 지키고자 발버둥치는 보수성향의 인터넷언론 매체에 대해서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한나라당의 홍보 전략이 과연 정당한 것인가 한번쯤 되돌아볼 때가 되었다.

지금처럼 신사적인(?) 대홍보 전략을 가지고서 2007대선에 디지털 정당으로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선거 전략은 어떻게 수립할 것이며, 어떠한 경로로 승리의 길을 모색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는 것은 우파정당인 한나라당으로서는 예사로운 일만은 아닐 것이다.

한나라당은 갈 길이 아직도 멀었다!

 

 
   
  ^^^▲ "포털·방송 뉴스 감시"…´자유언론인협회´ 깃발
ⓒ 뉴스타운 문상철^^^
 
 

대세론, 반사이익, 웰빙체질, 당연히 이기리라고 착각하는 착시성향, 홍보 전략의 과신감 등등에서 2007년을 조명해 본다면, 이 상태로는 한마디로 한나라당은 갈 길이 외롭고 어렵고 고통스러울 것 같다.

지지우군은 무시하고, 자기를 적대하는 매체들은 두려워하는 태도는 수권정당을 지향하는 한나라당으로서는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비겁성이다.

김대업 병풍사건을 터뜨려 한나라당의 대권창출을 막은 일등공신 ‘오마이뉴스’와 관련한 한나라당 모 후보 측의 말은 우파매체들을 허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즉, 우파매체가 한나라당 모 후보 측에 광고 요청을 했더니, 처음에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해놓고 이후 마음이 어떤 경로로 변했는지, 「보수 인터넷 신문에만 줄 수 없지 않느냐? ‘오마이뉴스’ 등 좌파매체도 실어줘야 균형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되레 훈계(?)를 했다고 하니 이런 ‘균형 없는’ 선거 전략가지고 어떻게 2007년 대선을 극복할 수 있을는지 심히 의문이 간다.

열린우리당과 기타 정당은 보수매체는 하나도 광고를 주지 않고, 오직 좌파매체에만 광고를 해주었는데도, 한나라당만이 유독 ‘우파매체를 주면 좌파매체도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라고 말을 하는 발상은 홍보 전략치고 매우 기형적인 전술(?)이 아닐까 생각해보니 쓴 웃음이 터져 나온다. 혼자말로…한나라당 저래가지고 2007 대선 이길 수 있나…

‘자유언론인협회’는 최초로 지난 4월 26일 ‘프레스 센터’에서 창립기념 토론회를 통하여 포털 사이트는 언론의 개혁대상이자 ‘2007대선은 포털이 좌우한다’라는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이후 ‘포털’과 관련하여 활발한 토론이 이슈화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다.

거대 여당인 한나라당은 언론개혁 즉, 포털의 문제점조차 제기하지 못했던 무능한(?) 디지털 정당임을 자인해야 되는 상황까지 내몰려 있다는 엄연한 사실도 깊은 반성과 더불어 자성할 줄 알아야 한다. 2007대선 포털전략은 오히려 자유언론인협회보다 먼저 문제를 제기해야 되지 않았을까?

한나라당은 속된 말로 자기를 미워하는 곳에는 두 손을 내밀어 지원하려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곳은 무시하고 결례를 범하는 어설픈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 같다. 한나라당에 최고의 비판신문인 「한겨레」까지 광고를 주면서도, 고독하게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켜가고 있는 우파매체에게는 “No"를 반복하는 디지털 정당 한나라당! - 참으로 한심하다 아니할 수 없다.

우파매체를 도와주지 않는다고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어렵사리 주머닛돈을 털어 취약한 경영을 하고 있는 보수언론에 대해서 지나치게 가혹하고 인색한 태도로 홀대해서야 되겠는가?

광고를 주지도 않으면서 ‘광고를 줄려면 좌·우파매체에 똑같이 지원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식의 선문답적 모욕까지 줘서야 되겠는가…쪽박까지 깨서야 되겠는가…

마치 보수언론이 한나라당으로부터 무슨 도움이나 지원을 받는 것처럼 잘못 생각한다고들 하는 판에 지원은 고사하고 실상이 이러할 때 보수언론의 자괴감은 어떠할 것이라고 한나라당은 한번쯤이나 생각해본 적이 계시는지?

한나라당은 ‘쓴(苦) 소리’를 소화할 수 없는 ‘단(甘)소리’ 정당인가?
2007대선 홍보 전략, 홍보 인적자원 전면개편하지 않는다면 한나라당의 꿈은 무위(無爲)로 끝날 가능성도 있으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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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만원 2006-06-17 22:27:13
    한나라당, 비비안리 신세 될 것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의 마지막 장면에서의 비비안 리,

    사랑하다 사랑하다 떠나는 크라크 케이블을 향해 다시 돌아오라 울부짖지만 그는 바람처럼 미련 없이 가 버린다.

    사랑해서는 안될 첫 사랑의 애인 애슐리에 헛물만 켜다가 맞이한 낭패였던 것이다.

    바로 한나라당이 이런 지경에 이르러 있다.

    “자유민주주의 및 시장경제의 수호” 세력인 우익진영은 한나라당에 크라크 케이블 같은 존재로, 너무 오랜 동안 아낌없이 주었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우익진영에 항상 냉담했고 고마움은커녕 문등병 환자 대하듯 멀리 했다. 마치 부시가 김정일을 모멸스런(disgusting) 존재로 취급하듯이!

    듣자하니 우익 인터넷 신문들이 한나라당에 광고를 부탁한 모양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한겨레를 포함해 좌익 사이트들에만 광고를 주고 우익 사이트를 외면했다 한다. 한겨레 신문에는 경기도의 광고가 크게 올라있다. 경기도 지사 손학규가 한겨레를 도와주기 위한 명분이었을 것이다. 도대체 경기도가 왜 상업 광고를 해야 하는가?

    필자는 이회창 시절의 한나라당을 돕기 위해 김대중을 빨갱이로 모는 광고를 냈다가 광주 경찰과 검찰에 끌려가 모진 린치를 당했다.

    2002년 "이제는 나서야 한다"는 제목으로 책자와 테이프를 10만개씩 제작하여 전국에 뿌렸다. 내용은 김대중의 좌익행위를 낱낱이 고발한 것이었다. 엄청난 이익이 한나라당에 갔을 것임을 부정할 사람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나라당에서는 일언반구 반응이 없었다.

    박근혜 시절, 2004. 4.15총선에서 열우당의 국회의원들의 발언록과 기사를 검색하여 빨갱이 서열을 매겼다. 이를 가지고 낙선운동을 했다며 새벽 4시반에 아파트로 잡으러 온 경찰을 따돌리고 25일간 쫓겨 다니면서 1억원 상당의 광고를 냈다. 그리고 대법원까지 법정투쟁을 했다.

    필자의 광고문을 대량 복사하여 돌리다가 경찰에 잡혀간 애국인사들이 수두룩했다. 다른 우익단체들도 많은 일을 했다. 국가를 위해 한 일이지만 혜택은 몽땅 한나라로 갔다. 총선 때 125석을 차지한 것은 한나라당만의 선전의 결과만이 아니었다.

    모두가 국가를 위해 한 일이지만, 그 이익이 한나라당에 돌아갔다면 전화를 걸어서라도 최소한의 기본 예의를 표해야 인격체로 인식될 수 있는 그런 성격의 것이다. 하지만 한나라당에서는 일언반구 반응이 없었다.

    이제 우익진영도 지쳐간다.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려는 빨갱이들의 집회에 맞서 싸운 애국청년들에게 검찰이라는 존재가 징역형을 구형했고, 판사가 수맥만원씩의 벌금형을 내렸다. 이런 것은 한나라당의 관심사가 아니다.

    시위는 거저 하는 게 아니라 얼굴에 생채기가 나고 몸에서 피를 흘려야 하는 고달프고도 고통스러운 행동이다. 그래서 지금은 계산을 한다. 시위를 해서 한나라당에 직접적인 이익이 가는 것이면 하고 싶은 생각이 가신다 한다. 한나라당이 미워서 애국운동도 하기 싫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한나라당이 애국운동에 방해가 된다는 것이다. 애국운동을 하면 그 이익이 몽땅 한나라당에 가는 게 싫은 것이다.

    한나라당은 독점적인 기득권 하나로 아무런 고마운 마음 없이 우익의 피와 땀 위에서 생존해 왔다. 한나라당에는 이념도 없고 철학도 없고 기율도 없다. 도덕도 없고, 최소한의 자기기율도 없고, 근검절약과 효율성에 대한 문화가 전혀 없다. 당원 각자에게는 국민 정서가 한나라당에 있기 때문에 한나라당의 공천만 중요한 것이다.

    이런 한나라당이라면 열우당보다 더 위험하다. 열우당은 당 자체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있지만, 한나라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우익정당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 위장된 적을 친구로 알고 있는 것이다.

    전력을 보면, 한나라당 대권주자들은 예외 없이 친북좌익에 속한다. 경중의 차이는 있지만. 국민은 하루 빨리 “한나라당 대선 후보를 찍으면 김대중-노무현에 이어 또 다른 빨갱이를 대통령으로 뽑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를 알리기 위해 우익들은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와 아울러 우익진영에서는 선명한 이념정당이 반드시 탄생해야 할 것이다. 반드시!

    블루 데이블 2006-06-17 15:19:40
    아 손학규가 불루칩이구나 그람 한가지 더 배워서 경제 공부하고 블루오션 벤칭마킹 하면 지지도 올라 갈나나. 어째던 붉은종자들만 빼고 하이팅~

    손발 2006-06-17 15:13:00
    손학규가 그래도 정치적 소신, 경제적 식견, 개인적 무 비리, 경기 지사시절의 실적 등 아무래도 손학규가 제일 낫다고 보지. 일반인들에게는 인지도가 낮아서 그렇지 알고 보면 알짜배기 "블루칩"이라구요. 블루칩 놔두고 관리종목에만 신경쓰면 결국 망하지요. 안그래요?

    강중권 2006-06-16 17:17:53
    與 의원들, 선거참패 책임 "盧대통령 53% - 黨 34%"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5·31지방선거 참패에 대해 당(34.7%) 보다는 노무현 대통령(53.3%)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고 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와 공동으로 9~12일 열린우리당 의원 142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75명-52.8%의 답변내용) 정부ㆍ여당으로부터 민심이 돌아선 가장 큰 요인에 대해 의원들 대다수(70.7%)는 ‘장기화한 경기부진’을 꼽았다.

    다음은 △양극화심화(14.7%) △부동산 가격상승(6.7%) △증세 등 조세정책(4.0%) 등을 지적했다.

    노 대통령이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의원들 대다수(72.0%)는 ‘신중한 추진’을 주장했다.

    또 노 대통령의 향후 국정운영방향으로는 ‘진보개혁’(22.7%)보다 ‘중도안정’(72.0%)을 주문하는 요구가 높았다.

    대통령 책임론은 수도권(40.5%) 의원들에게서만 당 책임론보다 낮았고 호남권(87.5%), 충청권(88.9%), 영남·강원·제주(60.0%), 비례대표(45.5%)등 나머지에서는 상당히 높았다.

    신문은 정책 측면에서의 참패원인을 묻는 질문에 대해 △개혁노선 혼란(73.3%) △개혁정책 미흡(14.7%) △과도한 개혁정책(12.0%) 순 이었다고 전했다.

    한·미FTA와 관련해 의원 54명(72.0%)은 “아직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만큼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정부가 오랜 시간 준비해왔으므로 현재 일정대로 추진하면 된다’는 응답은 20명(26.7%)에 불과했다.

    ‘당내 차기 대선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묻는 질문에는 모름ㆍ무응답이 50.7%에 달했다. 응답자들 가운데는 정동영 전 의장과 고건 전 총리가 각각 12.0%, 김근태 의장 10.7%, 강금실 전 법무장관 6.7%, 한명숙 총리ㆍ천정배 법무장관ㆍ유시민 복지장관이 각각 2.7%였다.

    ‘정계개편 가능성’에 대해서는 ‘크다’는 응답이 86.7%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응답자는 선수별로 초선(56명), 재선(13명), 3선 이상(6명) 이었으며, 지역구 분포는 수도권 42명, 호남권 8명, 충청권 9명, 영남·강원·제주 5명, 비례대표 11명 등이다.

    이에 대해 한귀영 KSOI 연구실장은 “개별정책 실패보다는 전반적 상황요인에 대한 광범위한 차원의 문제제기여서 그만큼 해결도 어려워 보인다”고 분석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새나라 2006-06-16 10:50:13
    한나라당 몇몇은 몸에 무엇이 좋은 약인줄 모르고 있죠.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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