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수출 전문단지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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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수출 전문단지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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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와 방울토마토에 26억 지원

^^^▲ 파프리카 수확이 한창인 염산시설채소영농조합
ⓒ 백용인^^^
영광군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전문 수출단지 육성에 나섰다.

영광군은 농업생산시설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96년부터 2년간 81억원을 투자 25농가가 참여하는 수출원예 전문단지 3개소 14ha를 조성, 파프리카와 방울토마토를 수출작목으로 육성해 오고 있다.

그러나 연간 수출금액이 10억 원 대로 저조해 수출단지 활성화 및 생산 경영비 절감을 위해 생산시설 확대 와 시설 첨단화를 통한 연중생산 시스템을 구축코자 지금까지 총사업비 119억원을 집중 투자했다.

이에 따라 수출농산물 재배면적이 18ha로 늘어나고 지속적인 기술지원으로 품질을 높여, 지난해에는 25억원으로 수출실적이 늘어나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염산시설채소영농조합법인은 파프리카를 친환경으로 재배하고 지속적인 수출확대로 올해는 국가 수출전문단지로 지정되어, 수출물류비 확대 지원과 정부 지원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 받게 됐다.

한편 영광군은 올해 시설규모를 20ha로 확대하고 기존시설 현대화 사업에 26억원을 추가 지원해 연간 30억원 이상 수출 목표 달성에 매진하고 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정용수 원예작물담당은 “수출작목의 친환경 재배기술 지원은 물론 국제경쟁력을 갖춘 수출 원예전문단지를 집중 육성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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