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공감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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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공감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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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이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공감 자리 마련

▲ ⓒ뉴스타운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세계 난민의 날(6월 20일)’을 맞아 ‘세계시민학교 한비야 교장&난민 아담과 함께 하는 공감식탁’을 진행했다.

지난 6월19일(월) 여의도 월드비전 빌딩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난민 이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월드비전은 난민 이슈에 관심 있는 월드비전 후원자와 일반 시민 50여 명을 초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시민학교 한비야 교장의 미니 강연과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월드비전 후원자들과 함께 세계 난민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은 수단 출신으로 한국 정부에 난민 신청을 한 아담 씨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고국을 떠나 난민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소개하며 난민 이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호소했다.

또한, 토크콘서트에 앞서 난민 여성 셰프들이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눠 먹고, 불이 잘 들어오지 않는 난민촌처럼 어두운 공간에서 소리를 통해 난민이 갑작스럽게 겪는 두려움과 고통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한비야 교장은 “이번 시간을 통해 난민에 대한 편견이나 오해가 사라지고 우리 사회가 난민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포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계시민학교 교장으로서 다양한 주제를 갖고 더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난민 이슈를 비롯해 빈곤, 인권, 평화, 문화 다양성 등 지구 공동의 가치에 대한 세계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각종 UN 기념일마다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공감살롱’을 진행할 계획으로, ‘한비야 교장&난민 아담과 함께 하는 공감식탁’은 공감살롱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월드비전 국제사업본부 김성태 본부장은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난민 이슈에 관심 있는 분들과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월드비전은 지구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관심 가지고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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