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이사의 결혼식이 16일 명동성당에서 열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재계 인사 700여명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정남이 상임이사는 ㈜유봉의 대표이사 서준영씨의 장남 서승범씨와 화촉을 밝혔다. 정 상임이사는 미국 남가주대(USC)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MBA(경영학 석사)를 졸업하고 글로벌 컨설팅회사 베인&컴퍼니에서 근무하다 지난 2013년 아산나눔재단에 합류했다.
정남이씨보다 8살 연상의 서승범씨는 1988년 설립돼 발전설비, 보일러, 핀튜브 임가공, 철강, 비철금속제품 등의 수출입 사업을 펼치고 있는 유봉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이날 정몽준 이사장은 부인 김영명 여사, 장남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와 차남 정예선씨, 차녀 정선이씨와 함께 결혼식 시작 시간 1시간 전인 오후 2시께부터 명동성당 입구에서 하객들을 맞이했다.
국민안전처에서 폭염주의보를 내릴만큼 무더운 날씨였지만 이날 정 이사장의 장녀 결혼을 축하하기 위한 하객들의 행렬은 끊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대가의 며느리가 된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씨는 이날 한복이 아닌 블랙 씨스루 패션으로 등장해 하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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