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합동 상륙 훈련 장소에서 좌익단체가 '북침 훈련'이라고 주장하며 해안으로 들어오는 장갑차의 이동을 저지하고 훈련 중인 미군의 팔을 붙 잡는 등 기습시위를 벌이는 모습 | ||
지난달 30일 한미 합동 상륙 훈련 장소에서 좌익단체가 '북침 훈련'이라고 주장하며 해안으로 들어오는 장갑차의 이동을 저지하고 훈련 중인 미군의 팔을 붙 잡는 등 기습시위를 벌였다.
횡포시위를 벌이자 애국 시민단체 활빈단(홍정식 뉴스타운 시민기자)과 흥사단강원지부(지부장 박순종),주문진교항노인회(회장 홍형식)등과 함께 친북좌경세력 규탄 시위에 나섰다.
합동 군사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에서 활빈단은 “시민들에게 2-3일 강원 양양군 현북면 38선 기념비, 주문진 어시장, 경포해수욕장, 안인진리 안보전시관들을 돌며 이번 ROSI훈련이 北의 남침등 유사시 한. 미 연합군의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방어 훈련이다”라고 시민들에게 설명하며 6.25전쟁 시 3만7천여명이 넘는 전사자를 내며 피 흘려 우리를 지켜준 미국을 모독하는 국가적 망신을 자초한 망발이다“라고 강력히 규탄하면서 훈련 방해꾼들은 당장 물러 갈 것을 촉구했다.
▲ 한미 합동 상륙 훈련 장소에서 좌익단체가 '북침 훈련'이라고 주장하며 해안으로 들어오는 장갑차의 이동을 저지하고 훈련 중인 미군의 팔을 붙 잡는 등 기습시위를 벌이는 모습 | ||
또 활빈단은 “北김정일을 추종하며 국내 암약하는 불순 좌익세력들이 군사훈련장을 쫓아다니며 벌이는 방해책동이야말로 수은불망(受恩不忘)을 망각한 국민배신행위이자 국가보안법 위반 사례라 적시하고 이들의 불법적 반국가적 용공이적행위를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반역행위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한 활빈단은 “평화는 땀 흘려 준비하는 자에게만 다가온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라고 경고” 하면서 “평화는 무력을 포기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공격을 막아 낼 힘을 키움으로써 얻을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 한미 합동 상륙 훈련 장소에서 좌익단체가 '북침 훈련'이라고 주장하며 해안으로 들어오는 장갑차의 이동을 저지하고 훈련 중인 미군의 팔을 붙 잡는 등 기습시위를 벌이는 모습 |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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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러포트 전 사령관은 “한국의 다음 대선에서는 한미동맹이 핵심이슈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내년 말 대선까지 2년간은 동맹에 결정적인 시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한국 정부나 관련인사들이 한미동맹 협상현안을 언론에 흘리는 언론플레이가 동맹을 손상시켰다”며 “워싱턴에서 ‘도대체 한국에 신의가 있느냐’ ‘한국이 그렇게 미국을 싫어하는 데 많은 돈을 들여 미국 젊은이들을 둘 필요가 없다’는 상황까지 갔지만 의회와 군부를 말려 일단락되기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