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세계에서 사나이 중 사나이로 통하는 진짜 사나이 배광주(한국프로레슬링협회 상임이사)는 인맥왕 의리의 사나이로 알려져 있다.
그는 항상 중절모에 카리스마 넘치는 투박하고 걸쭉한 경상도 사투리에 무인(武人)으로서 종합무술 도합 32단, 무쇠몸매에 청산유수 같은 입담과 배포로 좌중을 휘어잡는 특이하고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로 정평나있다.
한국 프로레슬링이 시대에 부흥하지 못하고 종합격투기에 밀려 3류 스포츠로 전락한지 오래다. TV 시청이 어려운 시절 6~70년대는 한 동네에 텔레비전이 있는 집이 극히 드물었다. 그 시절 TV수신기 앞은 온 가족들 뿐만 아니라 동네 사람들이 몰려 옆에서 업어가도 모를 만큼 몰입된 인기 스포츠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한국이 나은 불세출의 프로레슬링 영웅 박치기 왕 故 김일(金一)선생의 명성과 제2의 전성기를 다시 한 번 더 구현하고 재연하기 위해 김일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한국 유일의 프로레슬링세계챔피언 이왕표 선수와 의기투합 큰 목표를 가지고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 그는 세계무술인의 대부답게 스포츠를 넘나드는 인맥왕으로도 통하고 있다. 절친한 관계는 각국의 주요 인사들과 친분을 쌓고, 모두가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배광주를 좋아한다. 일본의 프로레슬링 영웅 안토니요 이노끼를 비롯해, 의형제를 삼을 만큼 절친한 중국의 조남귀 장군(국가부주석), 캄보디아 깨컴얀(국방부장관) 홍콩 동남아 등지에 많은 지인들과 인맥을 쌓고 있다.
배광주 상임이사는 앉으나 서나 만나는 사람마다 프로레슬링 재건을 위한 이야기로 온통 머릿속에는 프로레슬링의 부활을 꿈꾸며 일과를 시작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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