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산하의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위원장 하경철)는 3월 13일 제162차 회의를 열어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 사건 관련자 29명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했다.
30년전인 1976년 반유신 민주화와 반제 민족해방운동 등을 기치로 내걸고 조직한 비밀단체인 남민전 사건은 그당시 84명이 검거돼 1979년 10월 9일 언론에 대서특필된 유신 말기 최대 민주화 관련 사건이다.
이번에 명예회복 등의 조치가 결정된 이들은 임헌영민족문제연구장을 비롯해 시인 김남주, 수학자 안재구, 홍세화(한겨레신문 시민편집인), 권오헌(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양심수 후원회장), 이학영(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이수일(전 전교조 위원장) 등 우리 사회의 양심을 대표하며 민주화운동에 앞장 선 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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