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특히 고령화에 대해 심각함을 느꼈으며 정부의 출산친화적인 문화 장려정책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저출산 현상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70%가 심각성을 인식했으며 이들중 절반 정도(전체 응답자중 35%)가 자신과의 관련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 미혼 남녀 및 기혼자 중 자녀가 없는 응답자를 상대로 출산에 대한 책임감을 물은 결과, 42.7%가 ‘책임을 느낀다’고 답했으며 이들의 향후 자식계획은 ‘2명’(67.9%)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직장을 다니는 여성의 경우, 직장에서 여성직원을 배려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22.8%의 응답자가 ‘배려한다’고 답변해 저출산의 주요원인으로 지적됐다.
특히 52%의 여성들이 "출산친화적인 문화 형성을 위한 정책 시행이 직장 내에서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고용주의 의식전환(52%)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답변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장내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반증했다.
노후의 불안감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73%가 ‘불안하다’고 응답했으며, 주된 원인으로는 경제적인 문제(61.2%), 노환 및 질병(15.2%), 심리적 소외(12.7%) 순으로 지적했다.
또 저출산·고령화 현상 해결 재원마련을 위한 세금 인상에 대한 동의 여부를 물은 결과 찬성 25%, 반대 42%, 보통 33%로 나타났다.
정부가 준비중인 세부정책에 대한 동의여부를 물은 결과 대체적으로 높은 동의율을 나타냈는데 그중 ‘임금 피크제 및 정년 연장 도입’에 대한 동의 정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국민연금 재정안정화’ 정책에 대해서는 동의율이 낮았다.
한편 복지부는 이같은 조사결과를 향후 정책 수립 및 저출산·고령화를 극복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참고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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