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뒤 당분간 큰 추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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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뒤 당분간 큰 추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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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 건조한 날씨 속 강풍··· 화재예방 주의

 
   
  ^^^▲ 서쪽에서 다가온 비구름의 영향으로 22일 전국에 비가 조금 내렸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그쳐도 별다른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 기상청 홈페이지 ^^^
 
 

포근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2일 전국에 비가 조금 내렸다. 하지만 비의 양이 워낙 적고 일부지역에만 흩뿌리듯 지나갔기 때문에 동해안 지방의 건조한 날씨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내린 비는 성산포 5.0mm, 서귀포 3.5mm등 주로 제주도 지방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했을 뿐, 서울 등 그 밖의 대부분 지방에서는 1mm도 채 되지 않는 무척 적은 양이었다.

특히 건조경보가 내려진 강원도 영동지방으로는 단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은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태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후에도 따뜻한 성질을 가진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계속 되겠다”면서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차인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감기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22일 낮 최고기온은 ▲강릉 12.8도를 최고로 ▲서귀포 12.6도 ▲울진 11.8도 ▲합천 11.0도 ▲울산 10.1도 ▲대구 9.2도 ▲서울 7.3도 등 21일보다는 낮았지만 평년에 비해서는 여전히 1∼4도 이상 높은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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