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재래시장 활성화 두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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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재래시장 활성화 두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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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림시설, 주차장 조성 등 고객만족 기반시설 충족

^^^▲ 1차 비가림 시설을 끝낸 금산재래시장 전경
ⓒ 뉴스타운 정우진^^^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금산군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각종 할인점과 전문점 등 대형유통업체에 밀려 침체를 겪고 있는 금산재래시장을 옛 전통과 추억이 살아 숨쉬는 저잣거리로 만든다는 계획아래 기반시설 확충 사업에 착수했다.

소비자의 접근성을 확보하면서 고객지향형 영업전략의 인식전환을 통해 과거 60~80년대 무주, 진안 등 인근 5개군 지역의 거점시장으로서 영광을 되살린다는 복안이다.

인구감소와 더불어 쇠퇴를 길을 걷기 시작한 금산재래시장은 장날조차도 평일에도 미치지 못하는 매출로 극심한 침체기를 겪고 있다.

특히 위기의식을 느낀 일부 점포들이 영업을 접는 바람에 현재 140여개의 점포 중 80여개의 점포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금산인들의 삶의 애환과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재래시장의 활력화 방안을 마련하고 옛 모습 되찾기 사업에 나서게 됐다.

군은 우선 낙후시설의 보완을 위해 6억7천500만원을 투입, 시장건물외벽을 둘러싸는 비가림 시설 설치사업을 마무리 했다.

노후건물로 인해 야기됐던 어두운 분위기를 일신하고 비가림은 물론 차양, 방풍, 소방안전 등 일석사조의 효과로 상인과 소비자들의 불편을 크게 덜었다. 미설치 구간에 대한 5억원의 사업비도 확보된 상황이다.

재래시장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고 있는 주차장 확보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다. 군은 시장내 주차장 조성 위한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부지매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위치선정과 함께 해당 건물 및 토지주와 협상을 진행 중이어서 보상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경우 77대의 주차공간이 재래시장 내에 들어서게 된다.

군은 비가림 시설, 주차장 등 기반시설 조성사업과 더불어 시가지 일부구간을 점하고 있는 노점상에 대한 재래시장 이동을 적극 권고하면서 재래시장번영회와 손잡고 점포주들의 선지니 견학 및 공동교육 등을 통해 경영마인드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산군과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바탕으로 재래시장살리기 추진위원단을 구성, 문화장터화 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시장내 전문판매점과 연계한 판촉이벤트 개최해 집객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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