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고기능성 촉매형 경화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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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고기능성 촉매형 경화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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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초대형여객기의 동체제작에 적용가능 경화제개발

한국화학연구원의 이재락(李載洛)/박수진(朴秀進)/이상봉(李相奉) 박사 연구팀은 과학기술부의 선도기술개발사업 중 ‘초경량 보강 허니컴 샌드위치 구조재 개발’ 과제를 수행하여 대형구조물과 초대형 여객기의 동체제작 및 특수반도체 부품 등에 적용이 가능한 첨단 고기능성 촉매형 경화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에폭시 수지용 촉매형 경화제는 경화물의 부피 수축율을 대폭 줄일 수 있고, 기존 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적은 첨가량으로 주제와 섞어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일액형으로 열 뿐만 아니라, 고주파, 자외선, X선 및 전자선에 의해서도 경화가 가능하다. 가장 큰 특징은 세계 최저 가공점도를 달성함으로써 정밀화학산업에 그 응용성이 크다.

개발기술의 그 응용 분야는 반도체 및 정밀공업화학, 자동차, 항공. 우주재료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확대할 수 있다.

특히 항공기 동체제조에 이 기술을 적용하면 기존에 5-10시간에 걸쳐 제조하던 것을 2분으로 단축할 정도로 경화시간 조절이 가능하고, 경화온도조절이 가능함으로써 무인 로봇전투기 동체 제작, 원자력 발전소 등 대형구조물, 신기능 반도체 부품 등에 있어서 필수 핵심기술로 대두되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외국기술에 의존하여 전량 수입하여 사용하여 왔으나 이번 제품의 원천기술 개발로 3년 내에 전 세계적 1백억불 규모의 시장진출이 가능하며, 또한 국내 신규 수요창출 금액만도 연간 3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동안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던 최첨단 국산항공 재료의 상용화를 이룰 수 있음으로 해서 한국의 기술적 위상과 신규 거대 시장진입가능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개발된 *잠재성 촉매형 경화제는 내년부터 국내의 일액형 수지 형태의 제품에 적용되어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2~3년 이내에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술은 이미 미국, 일본, 한국에 7종, 15건의 특허로 등록한 바 있으며, 화학(연)은 지난 2005년도 상반기에 (주)아해와 (주)소명특수건업에 상용화를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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