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백제문화권 개발사업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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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백제문화권 개발사업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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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 백제역사재현단지 조성 등에 2조1310억원 투입

충청남도가 공주시, 계룡시, 부여군 일원 1620㎢을 「백제문화권특정지역 종합개발」 사업 지구로 지정하고 지난 1994년부터 오는 2010년 까지 2조1310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는 백제역사재현단지 조성, 공주 공산성 정비 등 5개 부문 42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공주 공산성 정비, 부여 능산리 사지 정비 등 문화유적 보존 정비 사업(14개)에 5248억원 ▶공주문화 관광지 조성, 청소년 수련관 조성 등 관광휴양시설 확충사업(7개)에 4987억원 ▶풍물거리 조성, 가로환경 정비 등 도시환경 정비사업(7개)에 1511억원 ▶백제큰길, 전통학교 진입로 등 도로교통시설 확충사업(6개)에 3871억원 등이 투입된다.

또, ▶금암 택지개발, 입암 공업단지 조성 등 계룡지역 개발사업(8개)에 5693억원이 투입돼 백제사의 정립을 통한 광범위한 백제 유적을 발굴 육성하고 백제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제문화권종합개발사업의 추진 상황은 1994년 백제문화권 특정지역 종합개발 계획을 확정한 이래 올해까지 총 1조1727억원이 투입되어 16개 사업을 완료하였고, 현재 22개 사업은 추진중에 있다.

특히, 석장리 문화유적 정비, 송산리 고분 정비 사업이 완료되어 백제 역사 문화의 정비 복원에 일조 하였으며, 웅포대교 진입로, 부여 전통문화학교 진입로 등이 완료되어 백제문화유적을 찾는 탐방객들의 교통편의 도모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 된다.

올해에는 총 1109억을 투입하여 1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부여 정림사지 정비, 공주 장선리 토실 유적 정비 사업 등 문화유적정비 사업에 450억원 ▶부여 풍물거리 조성사업에 25억원 ▶백제큰길 연결도로 등 도로교통시설 확충사업에 131억원 ▶입암산업단지 등 계룡지역 개발사업에 203억원 ▶기타 관광휴양시설 확충에 300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백제문화권종합개발 핵심사업인 백제역사재현단지 조성은, 현재 총공정 68%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10년 완공을 목표로 부지조성을 마무리하고 중궁전, 동궁전, 서궁전과 능사 5층 목탑의 건축을 완료하고 단청공사중에 있어 서서히 그 웅장하고 찬란했던 백제시대 고궁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고, 역사박물관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3월 개장을 위한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산업교역촌, 풍속종교촌 등 민자사업도 투자자 선정 및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440억원을 투입하여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백제문화권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1300여년간 잊혀진 찬란했던 백제역사문화의 복원에 따른 문화 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긍심을 일깨우고,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소를 제공하는 등 정신적인 기대효과 이외에도 개발이 완료되는 2010년에는 연 500만명의 추가 관광객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 5000여억원의 직접적인 관광수익과 7500여억원의 승수효과가 발생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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